[토요일 예상을 참고하셨던 분들도 계시지만 일요일 처음으로 제 예상을 들으신 분이 많으신 것 같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과 제 스스로 다짐을 해보는 뜻에 몇자 올립니다.]

★지난 주 분에 넘치게 많은 분들께서 제 예상을 들어주셧습니다.

 오늘,

 한경정 전문위원이신 박종혁님의 결혼식에 다녀오고,

 간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

 제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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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배당을 적중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역시 복병을 잡아내는데 일가견 있습니다만,

 근간 경마의 흐름은 30배의 배당을 주력으로 적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승부의지가 강한 마필과 없는 마필이 능력에 관계없이,

 배당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승리하시려면 인정하셔야 합니다.

 어쩌다 적중하는고 배당은 소액으로 베팅 할 수있는보너스일뿐,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배당이 적으면 2방 갈 것을 단방으로, 그마져 배당이 없으면 쌍식으로 단방을 베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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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의 제 예상은 중 저배당이지만 5배에서 10배의 배당을 거의 단통으로 예상해 비교적 만족했고,

 일요일 첫 추천경주인 3경주!

 4번일주성공에 10번청암정을 10.8배에서 추천했으나 승부 강했던 마필이라 마감배당이 8.4배로 떨어졌습니다.

 그때까지 8회의 승부경주 중 연속 5회를 적중해 사기중천했습니다.

 그리고 자만했습니다.

 토,일 합 여섯번째 추천경주인 5경주 논골대장에 범선 단방추천으로 적중치 못했고,

 일요일 최대 승부처라고 예고한 문제의 9경주!

 중배당을 많이 적중한 후라 ,고배당을 금주 제전공(전과)에 넣고 싶어집니다.

 본 예상에서 당대신화가  체중 15K정도만 빠지면,

 당대신화를 축으로 별하나 단통으로 강하게 베팅합시다라고 했던 추천마필이,

 현장에서,

 복병 6번 헌트피어가 보이는 바람에 (승부의지를 잘못읽음!)

 단통으로 적중 할 수 있었던 황금배당 8.6배 단통을 놓치고,

 결론적으로 실패한 예상이됏습니다.

 팬여러분!!!

 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실수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부끄럽지 않은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주중 잘 지내십시요!

♥ 이영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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