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팬여러분과 베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예상가는 베팅가이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베터여러분께서는 자신있는 경주를 위주로 베팅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티즌 카잘스님글 / 퍼옴]   제목: 예상가는 하루 몇경주를 맞추어야 하는가!   어제 토요일 마지막 경주에 자승가강 받쳐서 공돈 좀 먹나 햇더니 ... 오늘 일요일은 무지 터질 분위기라고들 하시길래, 일부러 배당나는 쪽으로 관심 두다가 거지 되네요.^^ 저만 이런가 해서 코리아 레이스 예상가 분들의 성적을 돌아보니, 역시 경마의 난해함으로 다들 고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의 여건상, SMS 문자서비스를 구매할 수도 없지만 ... 하루 2 만원씩 주고 문자메세지 받앗다가 돈 날리신 분들은 예상가들에 대해서 욕도 나올 것 같네요. 물론 문자메세지 요금 2 만원이 아니라 베팅해서 죽은 돈의 액수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는데, 경마 예상가라고 명함을 내민다면 적어도 하루에 몇 개 경주는 적중해야 될까 ?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루에 4 개 경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대체로 한국 경마는 하루에 2 개 경주는 저배당이 유력하니 이런 경주는 기본적으로 잡아주는 예상에다가, 소위 말하는 전문가의 혜안으로써 추가로 2 개 경주쯤은 적중시켜줘야 한다는 의미. 사실 복승식 경마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아는 우리들의 입장에서 이런 요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지만, 실제로 일부 예상가들은 그런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잇다는 점이 중요하죠. 쓸데없는 허풍, 주먹을 불끈 쥔다느니, 오늘은 사고 치는 날이라느니, 내일은 신분증 준비하고 마장 가자느니 ... 이런 과장은 집어치우고 하루에 4 개 경주 정도를 평균으로 맞추는 예상가. 어쨌든 경마가 직업이라면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측면에서도 그 정도는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보앗습니다. =============================================== [네티즌 기세호님글 / 퍼옴]   제목: 예상과 베팅시 축마와 구멍수!   흔히들 경마에 있어서 배팅구멍수에 관한 여러이야기들이 분분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단통이니,다통이니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심 축마의 신뢰도에 관한 문제로서... 단통으로 압축한다고 경마를 잘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반대로 구멍수가 많다고 해서 실력이 없다라는 표현은 지극히 잘못된 상식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마라는 것은 코차이.목차이.머리차이등 지극히 미세한 착순경쟁이고 이러한 착순경쟁에서 한마리를 후착 단통으로 맞추어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일 뿐,인간의 판단이나 수리적 계산으로 줄세우기를 한다는 것은 근원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단통이라고 하는 것은 환수율을 고도화하기위한 하나의 이상일뿐,그것이 실력이라고 믿는다는 것은 인간에게는 과분한 표현이며 하나의 기대값일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편성에 따라서는 이러한 단통압축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보편적 배팅 방법으로서는 그렇게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제목처럼 축마와 상관지어서 배팅구멍수를 거론하는 것은 배팅의 구멍수의 많고 적음의 실리는 해당 축마의 신뢰도가 얼마나 크냐.적냐와 직결되는 문제이지, 단통.다통의 평면적 이해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여기에서 강력한 축마를 세워놨을 때는 물론 후착이 압축되어야만 재미를 볼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구멍수를 줄여야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것도 환수가 +로 예견되는 한은 받치기에도 인색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인기 3위이하의 마필을 축마로 세워놨을 때, 그리고 인기 1~2위 마필의 입상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지 못할때라면 흔히 말하는 배당을 맛볼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구멍수를 늘리는 것에 주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강축에 대책없이 구멍수를 늘린다거나, 혹은 별로 신뢰할 배당마필도 아닌 상황에서 무제한으로 소위 좌악~긁는 배팅방법역시 무모하기 그지없는 배팅방법이긴 하지만, 축마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없이 배팅을 한다면 당연히 배팅구멍수는 줄여야 할 것이고, 아무리 남들이 다버린 마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믿는 구석이 있다면 구멍수를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의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예로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저를 믿어주는 열혈 팬이 한사람 있었는데 물론 지금은 해외장기연수를 떠나서 없지만 과거 그 사람은 배당마필을 한두 알려주면 도대체 대책없이 줄굿기를 마다하지 않는 배팅방식을 자주 사용하곤 했는데,나는 잔머리 굴려서 적중을 못시켜도 그 사람은 그 무지막지한 배팅방법을 사용함으로서 수백배의 배당을 거머쥐는 경우가 이외로 많이 있었다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쩌다 사용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요모저모 머리 굴리는 것보다는 이러한 무식한 배팅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는 뜻이며,또한 그 반대로 죽으나 사나 단통을 고집한다면 이것은 거의 운수보기식 경마의 한 패턴일뿐 경마에서 고배당은 고사하고 저배당으로도 결코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에는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가 훨씬 더 큰 결과로 나올 것이 자명하다는 판단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보면 결국은... .축마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면 재미삼아식 소액 단통이 어울릴 것이고, .축마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하고 환수보장 차원이라면 그것이 인기마 이건 배당마필이건 간에 후착 구멍수 혹은 받치기 마권에 구애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또한가지 축마를 주저없이 내세울수는 없으되 입상권 마필들을 서너마리로 압축이 가능하다면 이 경우에도 잔머리를 굴리는 것보다는 복조배팅이 매우 유익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저배당이 3배에 접근한다면 삼복조 배팅은 주저할 필요가 없으며,이 경우는 최저배당이 아니라면 중배당이상이 확실한 경우가 많은 중심인기마필이 입상에 실패하는 경우로서 이러한 경우는 매우 비일비재함. .최저배당이 5배 전후에 형성된다면 사복조 배팅도 불사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손실을 감수 또는 예상하면서 훨씬 그 이상의 배당을 노려보는 갬블의 기초상식이기 때문입니다.다시 말해 한 푼도 손해보지않고 배당만을 노리겠다는 것은 경마장에서 배팅하지말고 경마장 앞에서 고리이자놀이 하는 것이 훨씬 적성에 맞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축마를 의심없이 세울수 있는 능력과 혹은 입상권마필들을 서너마리로 압축할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들어맞는 이야기이지만 대다수 일반 경마팬들의 입장에서는 이 또한 이론에 불과한 뜬구름같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보면 결국 승부경주라는 것도 배당을 낼수 있으며 후착압축이 간결하게 되는 등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경주나 편성이 얼마나 어렵고 자주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다시말해 허구헌날 승부경주니 초강력 승부니 하는 문구에 한발짝 떨어져있는 저자신도 진력이 날 정도로 주말만 되면 게시판을 덮어버리는 광고성 멘트를 여러분들은 참과 거짓을 잘 구별하여 대처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거품물고 올려놓는 인기마필들은 전혀 여러분의 배팅에 도움이 되지못합니다.설령 해당마필이 입상을 하더라도 배당은 모기다리만큼밖에 나오지 않으며, 무언가 배당이 있을듯이 현란한 필설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 광고의 상식인가는 모르겠으되 그저 그런 마필들도 여기에 한번 올려지면 그야말로 빛이 번쩍번쩍나는 마필로 둔갑해버리는 경우가 이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기에 노파심에서 사기성 과장광고의 폐해와 그 진위를 잘 가리고 판독하여 대처하시기 바라며, 진득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진솔하게 노력하는 실력있는 예상가들이 선택되어지는 바람도 함께 기대해봅니다. 나는 아직도 경마에 관한 꿈이 있다면 경마에 찌든 젊은 경마팬들이 비록 절대 소수라하더라도 보다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면서 믿고 신뢰하는 예상가들을 통해서 펀드라는 개념으로 간접적인 소액투자를 하고 주말 컴퓨터를 켜서 해당펀드가 얼마나 증식되었는가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2선으로의 후퇴를 기원하는 작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일반 경마팬들의 시각과 안목으로 경마에서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제인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대다수 경마팬들은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하고 아마도 내일도 어김없이 경마장으로 대박의 꿈을 안고 몰려갈 것이 너무도 눈에 선하기 때문입니다.저와같이 오랜세월 마필의 능력과 걸음판독이며 마방.마주의 성향에 대해서 거미줄 같은 철통 방어태세를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사람에게도 하루에 기껏 마음놓고 배팅을 하고싶은 경주는 한두경주를 넘지않는 것이 경마일진데,마치 무엇에 홀린 사람처럼 경마장을 찾는 모습들이 그냥 보아넘기기에는 공허한 그 무엇이 늘 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