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오 전문위원 ARS 11/9 금요경마 ※ 음성듣기 ▶ 클릭하세요.

경마라는 구선의 그 수명은 아마 여러분의 수명보다 더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의 우리가 이 세상의 삶을 다하는 날에도 잘 굴러 갈 것입니다. 때문에 마음 조금하게 갖지 마시고 천천히 갑시다 ... 라고 말씀 올립니다. 급하면 그 후유증 더 클 수 있습니다. 모든 경주에 다 참가하면서 경마를 이기겠다는 사고는 로또복권을 마음먹은대로 당첨되겠다는 것과 다를 수 없습니다. 경마는 아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11월 17일 토요경마 승부 경주는 3, 6, 8, 12경주로 선정했습니다.  편집/이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