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고배당 적중 후기로 고배당 적중의 분명한 이유와 경주를 분석함으로서 경마

를 연구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코너입니다. 결과를 통해 경주를 분석하기 위

함이 아니라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던 이유, 즉 고배당 연출에 따른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 여러분의 분석 능력에 따른 향상을 도모키 위한 코너입니다.

7월 8일 서울 10경주

[추천마권] (중저배당) (공략강도 중) 5-1 주력 쌍승 5-8 방어 복10.6배 적중!

[경주분석]

이번주부터 국내에 용병 기수로 첫 기승한 이쿠야스의 첫 입상의 경주가 관건인 하루였으나 편성, 전개, 의지 등을 종합해 이번 제10경주를 꼽았다. 우선 능력상 간단히 3두의 경주마로 압축이 되는 경주로 우선 1번 저지브라이언은 직전 경주 최소한의 의지를 보이지 않은채 경주를 마쳤으나 이번 경주는 최상의 여건으로 선행이 예상되는바 일단 믿음을 줄 수 있다고 판단. 남는 경주마는 5번 아로하캣과 8번 프리모스코로 압축이 되나 편성 자체가 그다지 강한 선행마가 없다고 판단할때 5번 아로하캣으로서는 일단 첫번째 여건이 주어진것으로 판단되고, 별정경주로서 부담중량의 이점, 코너별 타임상의 경쟁력 등으로 모든 여건상 입상이 유력시 되는 경주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쟁 상대였던 8번 프리모스코는 전형적으로 고개가 높은 경주마로서 1400M 이하의 경주에서는 편성에 상관없이 강하게 읽어 줄 수 있는 반면 1700M 이상의 거리에선 항시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마필이기에 5번 아로하캣의 입상을 좀 더 유력하게 볼 수 있었던 경주로 분석된다.

[총평]

우승을 차지한 5번 아로하캣은 차기 승군전에 임하나 상대 보다는 역시 경주흐름과 거리가 관건으로 보이고, 8번 프리모스코는 차기에도 거리와 주행자세의 교정이 관건이 될 듯. 1번 저지브라이언은 승군전에서도 의지가 관건으로 승부 패턴을 찾아야...

7월 7일 서울 7경주

[추천마권] (중배당)(공략강도 상) 7-6 주력 4 방어 비적중

[경주분석]

항시 가능성만 보여주었던 7번 무심행은 오랜만에 강한 승부패턴으로 판단되는바 축으로 공략했으나 후착마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다. 7번 무심행은 그동안 선행에 나설시 지구력 부족을, 추입력 발휘시에는 거리차를 좁히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으나 오랜만에 맞이한 승부타이밍과 상대 또한 현군 약편성으로 인해 능력 발휘가 용이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2위를 차지한 8번 부흥군단은 최근 보여준 회복세에 4C 지점까지 무리하지 않고 최소한의 힘소진으로 경주를 전개한 심승태 기수의 절묘한 기승술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 입상에 실패한 4번 퍼펙트러쉬는 8번 부흥군단과 반대로 3C 지점부터 무리한 경주 전개가 패인으로 작용. 6번 신기류는 직전 경주 공백 이후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며 2위를 차지했으나 출발 실패로 최후미.  

[총평]

우승을 차지한 7번 무심행은 차기 승군전 좀 더 지켜볼 마필로 인정되는 반면, 데뷔전 이후 오랜만에 입상에 성공한 8번 부흥군단은 뚜렷한 회복세로 인해 차기도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판단된다. 인기마였던 6번 신기류는 차기 약 선행마  또는 줄어든 거리에서 유리할 듯 보이나 역시 3착승군에 놓여 있어 차기도 의지가 관건.

7월 8일 11경주

[추천마권] (중저배당) (마지막승부경주) 6-5.2 주력 4 본전 비적중 

[경주분석]

'목'차의 아쉬움이 남았던 경주로 우선 많은 인기를 모았던 4번 퍼스트캣은 승군전에 높은 부담중량, 거리 적응력 부족 등으로 믿음을 심어주기에는 무리수가 따른 경주였다. 또한 선행 아니면 다소 어렵다고 판단됐는데 내측의 1번 동해바람, 2번 미추홀, 3번 만세보세 등이 모두 빠른 경주마로 인해 4번 퍼스트맨은 일단 본전으로 돌릴 마번이였고, 축마로서는 능력상 현군 경쟁력에 높은 점수와 꾸준한 중, 장거리의 경험, 함완식 기수의 강한 의지가 결부된 6번 프라우드보이가 유력. 함완식 기수는 기승정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서울배에 출전해 의지를 불태웠으나 아쉽게 3위를 차지해 마지막 경주였던 6번 프라우드보이의 강공은 필연으로 판단. 일단 축마와 방어 마권이 정해진 가운데 주력마로서는 능력 대비 최적의 부중을 부여받은 5번 칸타카와 2번 미추홀을 추천. 5번 칸타카는 초반부터 시종 외곽 전개를 펼친점이 첫번째 패인으로 작용했고, 종반 추진시 능력기수보다 미는힘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인 점이 2차 패인으로 작용.

[총평]

차기 눈여겨 볼 1순위의 경주마는 8번 만금으로 특유의 선행력을 구사하지 않았음에도 매력적인 탄력을 발휘. 종반 진로막힘 또한 아쉬움으로 남아 차기 필히 노림수로 손색없으나 역시 안장교체가 우선시 돼야...이외에 적응력을 쌓은 4번 퍼스트맨도 도전 가능한 전력이나 안장교체가 유리할 듯 보이고, 빠른 적응력을 선보인 11번 아산선장도 차기 눈여겨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