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고배당 적중 후기로 고배당 적중의 분명한 이유와 경주를 분석함으로

서 경마를 연구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코너입니다. 결과를 통해 경주를 분석

하기 위함이 아니라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던 이유, 즉 고배당 연출에 따른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 여러분의 분석 능력에 따른 향상을 도모키 위한 코너입니다.

6/15 부산 6경주

[추천마권]  [중고배당] [공략강도 상] 9-2.5.3 주력 8 방어 복73.2배

[경주분석]

많은 인기를 모았던 7번 퍼펙트플레이는 항시 약한듯 보이면서도 입상에 성공했던 경주마로 인기순위 1위의 저배당 공략에는 불안요소가 있었던 경주로 판단됩니다. 일단 해당거리 첫 도전과 맞물려 앞선에서 경주를 이끌어나갈 5번 다승왕과 9번 한남대교, 3번 성공가도 등이  선행 및 선입형 경주마들로 모두 최적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아 이중 한마리는 충분히 종반까지 버틸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질 경주로 일단 이변의 가능성이 농후했던 경주였습니다. 이중 5번 다승왕은 능력상 한 수 위로 평가되나 역시 체중감소가 걸림돌로 인해 당시 최상의 현장상태를 보여준 9번 한남대교가 절호의 노림수로 작용!

[총평]

입상에 성공한 9번 한남대교와 3번 성공가도는 차기 주어진 여건(부담중량, 전개)을 필히 살펴볼 마필로 인정되고, 인기마였던 7번 퍼펙트플레이는 당시 한템포 늦은 추입 타이밍이 아쉬움으로 작용해 설욕이 가능해 보이며 편성상 한 수 위로 평가되었던 5번 다승왕은 차기 선입 가담 편성과 체중이 불어난다면 노림수로 손색없을 듯.

6/16 서울 1경주

[추천마권]  [중배당] [공략강도 중] 7-6,1 주력 5 방어 복31.7배

[경주분석]

1400M, 1800M,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항시 힘을 요구로 하는 거리로 인해 해당 경주마의 파워와 전개의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는 거리로 판단되며 특히 비 능력마인 하위군 경주에서는 이변의 가능성이 농후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경주는 일단 인기마의 경우가 모두 선행 및 선입 전개를 펼치는 경주마들로 인해 경합이 불가피한 경주였습니다. 이중 3번 위그, 11번 프리마캡틴은 모두 현거리 검증이 필요한 마필들이였고, 12번 파이팅데이는 외곽게이트로 인해 전개의 불리함이 있었죠. 반면 최근 기복없는 모습과 파워 좋은 6번 과천제왕은 현거리에 대한 적응력은 출전 마필중 으뜸으로 인정됐고, 유난히 좋은 호흡을 보였던 천창기 기수라는 점에서 노림수를 가지기엔 충분한 경주였습니다.

[총평]

이번 경주 우승을 차지한 7번 빅토리런은 최근 능력 향상이 몰라보게 눈에 띄는 마필로 아직 체형이 다소 얇은 듯 보이나 급성장세를 보여 승군전 약편성시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입상에 성공한 6번 과천제왕은 차기 경합없는 빠른 경주 흐름과 줄어든 거리에서는 필히 재고를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6/16 서울 7경주

[추천마권] [중배당] [승부경주] 9-12 주력 2,3 방어 7 본전 51.3배 

[경주분석]

인기를 모은 1번 천지수호는 전형적인 선행형 마필로서 선행 전개시 1400M 자력 입상이 가능한 마필이나 반면 선행을 못 나설시에는 항시 검증이 필요한 마필입니다. 코너별 타임으로 분석을 해봐도 7번 원바이원의 선행이 예상되는바 1번 천지수호는 제외를 할 수 있는 마번이였고, 12번 태백장군은 능력은 인정 가능하나 항시 내측으로 기대는 악벽이 있어 경주 중반 선두권을 장악하지 않는다면 역시 복승식 축마로서는 위험부담이 있었던 경주입니다. 반면 현군 꾸준히 적응력을 쌓았던 9번 헬로스피드는 이번 경주가 절호의 승부타이밍으로 판단됐고, 전개상의 유리함으로 인해 충분히 배당의 메리트가 있는 축마로 손색없었습니다.

[총평]

우승을 차지한 3번 뷰티프린세스는 3군에서는 항시 여건과 의지가 문제였던 마필로 인해 능력마로 인정가능하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입상에 실패한 7번 원바이원의 경우 안장교체시 1700M 까지는 노림수로 매력이 있어 보이며, 현장상태 별로였던 4번 여풍시대는 현군 도전마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경주로 판단됩니다.

PS. 경주 결과에 있어 중요한 요소를 꼽자면 해당 경주 편성, 여건, 경주마의 승부 타이밍을 들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당일날 현장상태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인기마의 현장상태 불안요소, 반면 비인기마의 최상의 현장상태 또한 배당을 노려 볼 수 있는 요소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