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수중전이 될것 같군요. 오전에 예정된 모래보충이 폭우로 인하여 보충이 되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아뭏든 모래보충을 하든 안하든 지독한 수중전이 예상되고 좁은 시야와 가벼워진 포화주로로 인하여 엄청난 댕발이 이어질 것 같거든요...

우선 레이스를 이끌 뚜렷한 선행마는 보이지 않군요...그나마  무리의 선두에 설 마필로는 기모아 비비추 그리고 짧은 등자에 올라 선두권서두를 희경축제등이 엿보입니다.

우선 기모아와 비비추가 선두권에 서고 그 바로옆(포화주로로 인하여 선두권 외곽에 붙을 것으로 보임)에 희경축제가 경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3코너까지 레이스가 진행되고 곧바로 전차군단이 3코너시점부터 선두권을 넘어서서 심한 경합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왜먀구요? 전차군단은 늘상 3-4코너지점에서 선두권 경합을 하는 마필이므로 ..

그러나 모두다 강한 뒷심이 없어 전차군단, 비비추는 몰락할 것으로 보여지고 기모아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가운데 빠르지 않은 레이스에 제페이스대로 따라온 5. 상해 11.대봉산  2. 웅비만년이 드디어 선두권을 따라잡을 직선주로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모아의 생존이 불투명한 가운데 그나마 뒷추입 한발 월등한 상해와 대봉산 그리고 미약하나마 희경축제와 기모아가 결승선에 다다르는 아쉬움을 남길것으로 보여집니다..

결승선 통과의 그림이 희미해보이네요...심한 우주로를 감안하면 외곽으로 줄곧 무리할 의경축제는 좀 힘들어 보이고,,, 항상 한타임느린 대봉산의 추입...위험하고...

정답은 상해에 웅비만년, ,,,,기모아는 받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