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준상입니다.


2010년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매년 그러하듯 아쉬움 남네요.

쉽고도 어려운것이 경마인 것 같습니다.

고배당도 한방으로 쉽게 적중할 수 있는 것이 경마이지만
저배당도 복조로 공략해도 적중할 수 없는 것이 경마 이기에

언제나 고뇌와 갈등의 속에서 헤매다 보인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최소한 양심을 가지고 예상가 활동을 하자"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교를 관찰하게 되었고

강산이 변화정도로 시간이 흘러갔지만 경주결과물을 놓고 보면
항상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는 따라 오리라 생각면서
한해를 보냈고 다가오는 신년에도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으로
부지런 떨면 분명 좋은 신년을 맞이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초스피드, 스톤니, 백장미. 쟈돌스, 한곳에올인, 토마토77, 상백도, 모레쉬게, 블링블링, 등등등,,,)

한해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고


다가 오는 새해에

모든 경마팬 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며
새해는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