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우선 늦게나마 김인환 선생님의 답신을 드리는것에 대해
바쁘다는것 핑게이기도 하구요.
워낙 제가 게으르다 보니 겨듭 용서 바랍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군가 기억해준다는것
대단히 행복한 삶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욱 죄송함을 느껴봅니다.
잠시나마
경마계를 떠나 다른생활 외도를 한지 4년여 만에
경마문화신문에 다시 유턴 했습니다.
조금 망설임에다 두려움도 있었지만
김 문영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셔서
다시 팬들 곁으로 왔습니다.
아무튼
초심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배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연일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겹쳐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또 앞으로는 게시판 관리도 성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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