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굉장히
추운 날씨랍니다. 두툼한 점퍼를
꼭 챙겨입고 경마를 즐겨야 겠습니다.
일요경주
제2경주 3번 사하라 기수 서도수
기복이 다소 심한 마필중의 하나다.
그러나 체구가 왜소함에도 불구하고
몸싸움에는 대단히 강하다. 하지만
승부 근성이 있는 기수 라면 더욱더
좋을텐데.... 그러한 만큼 배당은
짭짤하겠다.
제8경주 9번 블랙밀리언 기수 윤영민
전형적인 고배당 마필이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도 쌓았고 혼전
역습에 능하다. 경주 편성상 곳곳에
지뢰밭 함정이 도사리고 있어
윤영민 기수 한건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다.
제11경주 2번 누볼라 기수 김정준
선행과 추입 등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마필이다. 왜소한 체구에다 최근들어
슬럼프에 빠져 부진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한방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오랜만에 부담중량 50kg에다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김정준 기수다.
이렇게 추천하면서
조심스럽게 입상하길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