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첫 일요경주 입니다.
승부의 세계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게임을 지배 하느냐! 아니면 게임에 말려 드느냐!
이러한 논제를 가지고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요 제4경주 8번 강골 기수 김귀배
능력주행 검사도 5번 만에 합격을 했다.
능력이 없어 라기 보다는 제멋대로 다니면서
주행불량 이라는 명목으로 불합격을 했었다.
이젠 실전 경주도 적응을 했던 만큼 서서히
입상의 기지개를 켤때가 되었다.
눈여겨 보자.
일요 제7경주 5번 이스턴댄서 기수 함완식
매번 늦발주 하는 버릇이 있는 마필이다.
그러나 종반 스퍼트는 대단히 좋은데다 직전경주
함완식 기수가 감각을 익혀 오랜만에 달콤한 입상을 꿈꾼다.
일요 제11경주 14번 무한청정 기수 황순도
전형적인 외곽 끝번 신청마. 1400m 경주 실컷 출전했다.
될듯 될듯 하면서 애간장 새카맣게 타들어 갈 만큼
이젠 팬들 가슴에 멍이 들었다.
새해들어 다시 출발하는 심정으로
입상을 기대해 보자.
이번주에도 좋은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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