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이란?
헤어짐의 전제하에
있는것 입니다.
특히 인간사회에서는
더더욱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지요.
일요경주를 끝으로
노다 마코토 기수가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전적은 400전 10승 2위20회의
평범한 성적으로 1년간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튼 일본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받으시길.....
@일요경주
제2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
보이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경주다.
특히 1000m 경주에서는 주춤 했다간
실패로 이어지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혼전에 강한 10번 산악의별이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마필이다.
직전경주 추격의 타이밍을 놓쳐서
아쉬운 만큼 설욕전 펼친다.
제3경주
강력한 인기마 5번 비바라슬램이
버티고 있으나 후착이 상당히 난해하다.
4번 작전완료를 추천해 본다.
아직 전력이 베일에 가려있는
마필중의 하나로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승도 충분히 거둘 실력은 있다.
제7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로서 우열을
가려내기가 매우 혼란스럽다.
그렇다면 1번 문프린세스를 한번쯤
관심 갖어보길 권한다.
혼전 역습엔 대단히 강한 마필인데
최근들어 바닥에서 헤메고 있다.
하지만 마코토 기수 송별회도
있어 후회없는 한판을 때릴 가능성 있다.
복연승이라도 괜찮을듯.
경마 라는 게임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 입니다.
어느땐 백약이 무효일때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럴수록 냉철함이
요구됩니다.
따뜻한 날이 계속 이어지네요.
감기조심 하구요.
감사합니다.
|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