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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우수수
떨어지고 앙상하게 남은
가지는 썰렁하게 느껴지는 12월!
송년회와 망년회 기타 등등 모두가
분주하게 돌아가기도 하지요.
제1경주
축마가 부재를 보이고
저마다 한방을 벼르고 있어 치열한
혼전 경주가 되겠다.
19전을 치르는 동안 입상의 짜릿함을
느껴보지 못한 2번 맹호출림이
재미가 있는 마필이다.
그동안 번번히 후미에서 맴돌면서
아쉬움을 주었으나 1경주 부터
이변의 주인공이 되겠다.
제4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있으나
후착이 의외로 까다롭기도 하다.
철저히 기량을 은폐 시켰던
1번 파이어볼러가 고배당 요주의 마필이다.
강적들 틈바구니에서 전력을 다졌던
만큼 이번에는 호락호락 양보없는 접전으로
이변 토해낸다.
@부산경주
제2경주
언뜻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하지만 고배당은 우열이 드러날때
종종 발생한다.
능력 주행검사때는 가능성을
보였으나 실전에서는 맥을
추지 못한 마필이 7번 수실베스터다.
이번에는 어느정도 감각을 터득해
결코 양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연일 맹추위가 계속 이어지네요.
건강을 신경쓰는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늘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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