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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런던올림픽의 한일전!
짜릿하고 통쾌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이 밀려오는것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토요경주
제1경주
고배당이 터지기엔 딱이다.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 자칫 방심하면
비인기마의 반란이 거셀 경주다.
6원 이화원을 주시해야 겠다.
체구는 왜소하나 오랜만에 부담중량
이점에다 잠재적인 능력이 어우러져
첫경주 부터 정신을 못차리겠다.
제5경주
고배당이 터질 경주다.
1번 올데이가 강력한 인기마로
떠오르고 있으나 다소 불안하다.
거리에 대한 경험도 없는데다 거품이
끼어있다. 그렇다면 3번 동해태양이
차라리 낫다. 최근 늦발주에다 기량이
철저히 은폐되어 있고 춫입력이 아주 좋다.
또 조경호 기수라면 당근이다.
제9경주
국제기수 초청경주다.
뚜렸한 인기마가 없는 혼전경주다.
그런만큼 고배당은 당연하다.
5번위네트댄서를 추천해본다.
최근 이렇다할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분명 능력은 있는
마필이다. 따라서 결정적인 순간
배당을 안기며 대형사고를 동반한다.
날씨가
많이 신선해진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때론 단순함도 필요 할때 입니다.
가벼운 토요일이 되십시요.
기지개를 켜면서 건강도 챙기고요.
저는 내일 일요경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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