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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이다.
모든걸 마무리 하기엔
머리가 복잡하다.
미처 하지 못했던것 뿐만 아리라
다음달을 준비해야 하는것들 때문에
이래저래 월말은 정신이 없다.
제5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있다고 하나
자칫 이변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마다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마필들이
벼르고 있어 쉽게 끝나는 경주가 아니다.
그렇다면 인기는 그다지 없다지만
삼삼한 배당과 어울리는 1번 번피닉스
최근들어서 가파르게 힘이 차고있다.
혼전 역습도 좋고 몸싸움에 강해서
이번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제6경주
드러난 기록에서 본다면 우열이 가려진다.
하지만 빈틈도 있어 보인다.
체구로 본다면 단연 제일 큰 둥치마다.
또한 능력도 있어 언제든지 지뢰통이다.
그이름도 찬란한 3번 적벽대전
삼국지에서 조조가 제갈량에게 망신을
당했던 적벽대전....
직전경주 -22kg 빠지면서도 선두권에
감각을 익힌 만큼 이번에는 강공이다.
제10경주
강력한 인기마인 3번 에이스갤러퍼가
버티고 있다. 후착이 고만고만 난형난제
오히려 까다롭기도 하다.
배당이라면 1번 태왕성과 7번 슈퍼리치
둘중의 하나다.
예시장과 윤승을 나갈때 결정할 일이다.
@부산경주
제6경주
케리어 면에서 단연 14번 그랜드특급이
눈길이 간다. 또한 6번 힘찬질주,
8번 행운의만남 등등 쉽게 경주가 마무리
될것 같으나 2번 풀퀸도 혼전 몸싸움에는
결코 뒤지지는 않는다. 직전경주 외각으로
빠지는 바람에 아쉬움을 주었으나 이번에는
인코스 이점을 살려주면 짭짤하기 그지없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전 올려야 하는데
겨듭 죄송함을 느껴 봅니다.
허나 추천마필이 입상을 하면
다행인데 실패를 할때면 괜히
민폐를 끼치지 않았나 자책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팬들과 소통의 공간이라
생각하고 항상 미안함과 죄송함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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