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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자 마자
폭염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변화가 있어야
지루한 권태로움으로 부터
해방 되기도 하지요.
일요경주 에서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부산 5경주 경남도민일보 경마대회
그야말로 이변도 충분히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일요경주
제1경주
우열이 다소 드러난 경주 라지만
비인기마의 반란도 거셀것 같습니다.
요즘 10조 정호익 조교사 훨훨
날아 풍족한 상금벌이 즐거운
비명입니다. 풍부한 마필 자원에다
승률도 높아 부러움의 대상이네요.
3번 이화원 체구는 왜소하나 결정적인
한방으로 삼삼한 배당 토해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4경주
베일에 가려있는 신마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고배당은 당연
조심해야 할 요주의 마필은
12번 한라의별 또 원정일 기수
토요경주 맹활약으로 한마디로
미쳐버리면서 경주로를 휘젓고
다녔네요. 하여튼 미쳐야 됩니다.
12번 한라의별 잠재력이 있어
무조건 고배당을 토해낼것 입니다.
제6경주
출전마들 모두가 1800m 첫도전이다.
이럴때는 무조건 뚝심이 좋은 마필이
두각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철저히
은폐된 4번 스카이댄서가 왜소한 체구로
작은 고추의 매서움을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배당 짭짤하다.
제7경주
우열이 드러난다고 가볍게 보다가는
망신을 당할수 있는 경주다.
이변마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하는 레이스다.
10번 라온리치 기복이 다소 심하나
방심의 헛점만 노출하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맛있는 배당 엮어낸다.
제8경주
고배당 터지기 딱 좋은 경주다.
전형적인 기복마들의 각축전으로
일요경주 하일라이트 경주다.
그동안 번번히 고배당 마필로
추천을 하면서 실패를 겨듭 했으나
이번에는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여진다.
고배당?
어쩌면 한방 이랄수 있지만
그래도 개미군단의 희망은
고배당 이지요.
다행히도
토요 12경주에서
8번 해탈이 우승하여
간신히
체면치레를 했네요.
사실
고배당 추천마는
어쩌다 한번씩 입상해야
배당이 좋지요.
만약에
추천했던 고배당 마필이
자주 입상하면 한마디로
깝깝해 버리겠지요.
쓸데없는 잡소리를 너무 했군요.
일요경주 대박으로 마무리 하시고
저는 다음주에 뵈겠습니다.
앗차!
건강에 유의 하시는거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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