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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이글거리며
뜨겁게 타들어 가고 있네요.
그런와중에도 경주마들도 치지고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면서 이변도 속출 하겠습니다.
또
부산공원에서 펼쳐지는 knn배 경마대회
또다른 볼거리가 되겠습니다.
일요 추천경주는 3R,6R,11R,부산4R입니다.
제2경주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한 미승마 경주다.
더구나 능력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혼전양상으로 치러진 가운데 축마 부재다.
직전 경주에서 늦발주를 하면서도 종반
끝걸음이 살아있던 3번 한샘가온이
이번에는 재미가 있을것 같다.
1200m 경주 경험은 없다지만 거리가
길어질수록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제7경주
외국산 3군의 강자들의 출전이다.
또한 우열이 드러나고 있어 싱거운
경주 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좀더 추리에 들어가면 그다지
만만한 경주는 아니다.
도주력이 좋은 말들이라 물고 물리는 혼전
상황 속에서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주인공이 5번 에이스드리머다.
특히 지용철 감독이 두마리를 출전시켜
또다른 작전전개도 볼거리다.
어쨌든 혼전 역습으로 고배당 토해낸다.
부산 6경주
국산 1군 말들이 1400m 경주로 치러진다.
우열이 가려진듯 보여지나 상황에 따라
고배당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는 13번 풀퀸이
이번에야말로 단단히 벼르고 있다.
혼전과 임기응변에 능한데다 종반
추입력이 아주 좋아서 짜릿함 그자체다.
또한 부담중량도 최적 상태라 이번에는
마음껏 경주로 누빈다.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모든것들이 귀찮게 느껴지더라도
긍정의 힘으로 슬기롭게 견뎌내세요.
항상 기회는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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