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주 에서는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가

          화려하게 펼쳐 집니다.

          국산의 암수 구별없는 3세마가 출전자격

          미래의 주인공들 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서울과 부산의 최고의 준족들로

          짜여져 있어 그야말로 박빙의 게임이다.

          어쨌든 숨죽이면서 우승마를 가려내 보자.

          추천경주 3R,7R,9R,11R, 부산2R 입니다.

                  제1경주

           엇비슷한 기량으로 혼전 난타전이다.

          능력 주행검사시 잠재력이 막강한 6번 딕시어돈

          인기가 집중 되겠다.

          단지 1300m 첫출전이라 불안한 면도 있다지만

          능력을 믿어 볼수 밖에 없다.

          직전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쳤던

          4번 아름다운제나도 이번에는 강공으로

          밀어 부치면서 우승까지도 충분히 넘본다.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뚝심이 일품인

          5번 전도사도 어느정도 힘이 차고있어

          절대로 양보하지는 않을 것이다.

          데뷔전에서 늦발주 하는 바람에 분패를

          당한 3번 천용강자도 재미가 있겠다.

                   제2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속에서 이변도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 경주다.

          선두력을 과시하면서 감각을 터득했던

          6번 일기가성이 이번에는 우승을 챙긴다.

          최근 2연속 준우승을 거둔 3번 미라클캣

          강공으로 밀어 부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인코스 이점으로 앞장설 1번 천의강자도

          능력은 막강한 마필이며 체구는 왜소하나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일품인 8번 사금파리

          종반 역습으로 맞설 전망이다.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이 관건이다.

          직전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분패를 당한

          1번 그레이드캡틴이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또 강적들과 출주 경험을 쌓고 나온

          10번 다이아축제도 양보하지는 않겠다.

          신예마인 9번 볼트사인과 3번 호위무사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이 없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축마가 있다.

          하지만 후착이 상당히 난해하다.

          발빠른 도주력으로 앞장설 1번 슈퍼플랙스

          별 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저력있는 강자들과 한판승부를 펼쳤던

          2번 동촌아티스트도 우승도 가능한 말이다.

          혼전 물고 늘어질 3번 바빌론왕자도 경험을

          다지고 나와 기대가 되며 5번 빅터준도

          혼전을 즐기면서 추입을 불사르고 있다.

                  제6경주

           막강한 준족이 요지부동 버티고 있는 경주다.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7번 슈퍼서프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단거리 경주에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

          4번 위키드메신저도 거리에 대한 감각을

          충분히 소화해 낼 것으로 보여진다.

          또 장거리 경주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망신을 당했던 3번 당산대협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으며 2번 죽죽담양이

          앞장서면서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제8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하지만 비인기마의 반란도 거셀듯 하다.

          장거리 경주에서 산전수전을 겪고나온

          4번 알라딘이 이번에는 우승을 거둘 전망이다.

          신마때는 잘나갔던 9번 아슬란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찬스가 되겠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7번 마볼트도

          타고난 뚝심을 과시하고도 남는다.

          매번 순위에 넘나들고 있는 10번 싱싱이천

          무시 하였다가는 낭패 당한다.

                   제10경주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지나 배당 터진다.

          김호 조교사가 두마리를 출전시키고 있는

          10번 스트롱로드와 12번 스피드킹이 주인공이다.

          즉 둘중의 하나는 우승 넘본다.

          2연승을 거두면서 지칠줄 모르는 근성을 보여준

          14번 슈퍼플로잇도 상승세는 계속된다.

          혼전 역습이 날카로운 3번 엘캄페온도

          장거리 경주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낸다.

          1번 포에버대물도 간혹 출발불량을 하지만

          않는다면 아주 짭짤한 상황이 연출되겠다.

             @부산경마

                     제1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우열이 가려진 경주다.

         기량이 빵빵한 1번 질주화신이 단연 인기마다.

          능력 주행검사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6번 메이퀸헤이도 데뷔전 입상 노리고 있다.

          직전 능력부진으로 망신을 톡톡히 했던

          8번 대망불꽃도 삼삼한 배당을 토해낼

          가능성이 높다.

          5번 어퀄리티기프트포도 선두권에 나서면서

          버티기 작전으로 맞선다.

                  제3경주

           까닥하면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즉 인기마가 어이없이 부러지면서 비인기마의

          반란으로 삼삼한 배당 나온다.

          최근 준우승과 우승을 거두면서 승군전을

          치르고 있는 3번 우승이지 맹신하기엔

          이르다. 15전을 치르면서 번번히 실망을

          안겨준 7번 용맹질주도 선두권에 앞장선다.

          8번 스위트골드도 잠재력을 과시하면서

          첫승의 목마름을 적셔보겠다.

          늦발주 하는 습관이 있는 9번 신흥메니피도

          혼전 스퍼트를 과시하면서 추격의 불 댕긴다.

          또 소리없는 4번 다하미도 언제든지 한방이

          있어 조심스러울 따름이다.

                    제4경주

           인기마가 있어 후착이 관건이다.

          앞으로 보여줄 능력이 어마어마한

          1번 빅토리선이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번번히 외각을 돌면서 아쉬움을 주었던

          6번 필꽃이 부담중량 이점으로 오랜만에

          입상을 꿈꾸고 있기도 하다.

          또 강적들과 한판에서 철저히 꼬리를 내렸던

          2번 마하알파도 결코 들러리는 서지는 않을

          전망이며 5번 로열빅토르도 종반 끝걸음은

          아주 매섭다.

                  제5경주

           치열한 불꽃 난타전이다.

          2연승을 거두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3번 라이징캡틴이 우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직전 지그재그 사행으로 아쉬움을 주었던

          2번 머제스틱파워도 설욕전으로 응수해 보겠다.

          순위에 넘나들면서 호시탐탐 벼르고 있는

          5번 금포리안도 역습으로 맞선다.

          또 그동안 철저히 꼬리를 내렸던 1번 천지거탑

          고배당을 토해낼 가능성이 높으며

          4번 하이브리드 추입력이 날카로운 말이다.

                  제6경주

           드러난 기록으로 본다면 단통이다.

          타고난 근성으로 우승을 노릴 1번 사프레이디

          단연 축마 라고 봐도 무방하다.

          혼전 상황에서는 더욱 유리한 3번 통합영웅도

          장거리 경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될 공산이 크겠으나

          9번 오디세우스도 그동안 부진을 한꺼번에

          만회하고 나선다.

            삼복승 고배당마

            1경주- 9 매직스텝

             2경주- 4 슈퍼볼

             4경주- 7 에버빅터

             6경주- 6 카이젠웨이

             7경주- 9 무사도

             8경주- 10 싱싱이천

             10경주- 3 엘캄페온

             부산경마

              1경주- 8 대망불꽃

              3경주- 9 신흥메니피

              4경주- 2 마하알파

              5경주- 5 금포리안

              6경주- 9오디세우스

            대상경주가 열리는 날에는

           축제에 걸맞게 왠지 모르게 들뜬다.

           그럴때일수록 마음에 평정을 찾아야 한다.

           경주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난해한 경주는 가급적 쉬는것이

           현명한 생각이자 전략이다.

           경마에서 이기는 지름길은

           냉철한 판단으로 자신과의 싸움이다.

           매경주 덤비기 보다는 쉬어가는 여유를

           택하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