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고유의 명절인 설날
오랜만에 친척들과 오붓한 자리
각박한 삶 이라지만 그나마 명절이
있기에 함께 보낼수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2월도 끝언저리에 있구요.
지금부터 쉬임없이 추석까지 쭈욱 가는거요.
추천경주 4R,8R,9R,11R 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후착 찾기가 관건인 경주다.
능력 주행검사시 괴력을 보여준
11번 비트블레이드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체구가 우람한 1번 더큰놈도 잠재력이 있어
인코스 선두권에 가세할 전망이다.
오랜 휴양을 거친 5번 모하비왕자도
힘을 쌓고나와 호락호락 물러 서지는 않겠다.
기복이 심한 10번 레이디차터드도 직전에
거리를 재면서 경주를 펼쳐 더이상 야보 없다.
제2경주
우열이 드러난 가운데 비인기마가
반란으로 일으키면서 이변 가능한 경주다.
기본 능력이 탄탄한 3번 청춘열차가 단연
인기가 집종되고 있어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2전을 치르면서 능력을 은폐 시켰던
5번 레이싱걸도 체구가 왜소한것이 아쉽다.
또 지난경주 외각을 돌면서 꼬리를 내린
10번 청송공주도 강공은 필연적이다.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7번 약속의시간도
고배당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제3경주
전력상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추입력이 일품인 7번 마이블레이드가
단연 강축마필이다.
늦발주에다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펼친
5번 위너스보이도 매번 높은 인기를 얻어
실망을 준만큼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또 고질적인 출발불량으로 애간장을 녹인
8번 런파이커도 뚝심으로 맞선다.
이들 세마리 싸움에서 어부지리 노릴
1번 메가하트가 1억4천만원 짜리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단통게임이다.
누가봐도 인기마인 5번 대풍년은 무조건
우승을 따논당상이다.
데뷔초엔 잘나갔던 8번 클라이밍도 능력이
탁월한 이상 양보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9번 강자본색과 10번 홀리강타도
틈새 전략으로 나선다.
하지만 이변을 노릴 마필은 따로있다.
매번 후미에서 꼬리를 내린 6번 남도평정
맛있는 배당 토해낸다.
제6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경주 적응력을 쌓으면서 기량이 좋아진
7번 유성드림이 연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 중거리 경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6번 강산제일이 한번더 밀어 부치고 나선다.
순발력이 좋은 1번 천지히어로도 인코스
이점으로 야심차게 도전하고 있다.
단거리 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8번 끝판대장
앞장서면서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제7경주
강력한 축마는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기본 저력이 탄탄한 3번 불패라인이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직전 외각을 돌면서 준우승을 챙긴
6번 어플리트코레도르도 혼전에 강한면을
보여줄 전망이다.
기량이 베일에 가려있는 2번 콰이어트랩터도
마음놓고 때려낼 준비가 되어있다.
인코스 이점인 1번 슈프림리더도 오랜만에
입상을 노릴만한 찬스다.
제10경주
그야말로 혼전 난타전이다.
즉 누가 입상을 해도 할말이 없는 경주다.
선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10번 중앙의장수
우승을 거두기엔 충분하다.
혼전 역습을 노릴 2번 홀리워크도 이번에는
욕심을 단단히 내고 있어 주목된다.
체구가 묵직한 6번 에이스신화 직전 부진을
벼르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
순발력이 좋은 7번 톱애드머럴도 앞선에서
경주를 주도한다면 어부지리도 가능하다.
고배당 요주의 마필은 12번 블레이크스휴머
아니면 도원결의가 되겠다.
# 삼복승 걸리면 대박이다.
제1경주- 10번 레이디차터드
제2경주- 7번 약속의시간
제3경주- 4번 소리쳐
제4경주- 4번 우승최강
제5경주- 6번 남도평정
제6경주- 11번 해미루
제7경주- 8번 승리파크
제8경주- 4번 금포리안
제9경주- 14번 영웅천하
제10경주- 6번 에이스천복
제11경주- 1번 최강병기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듯
칼바람으로 고통을 주고있네요.
그럴수록 두툼하게 입고 만반의 준비
하는것이 최고 랍니다.
이번주에도 대박나시고요.
금요일에 못하면 토요일도 있잖아요.
느긋하게 차근차근 뚜벅뚜벅 묵묵히
그리고 승리자가 됩시다.
감기조심 하구요.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