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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은 여름처럼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기온차가 심해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또 마요일이 시작되었네요.
활기차고 재밌고 즐거움으로
승리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경주 5R,9R,10R 입니다.
제1경주
치열한 4파전 경주다.
하지만 비인기마의 반란도 만만치 않다.
직전 배당을 연출하면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준 2번 쾌한질주가 인기가 집중된다.
또 순발력이 좋은 4번 마하포르테도 경주를
주도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경주 적응력을 쌓으면 제몫을 해줄 것으로
주목받을 5번 난다도리도 무시해서는 안되며
3번 연승질주도 설욕을 벼른다.
신예마인 8번 킨샤사도 능력은 있어 보이며
고배당에 희소식은 1번 파워풀포스다.
제2경주
축마 부재 혼전 난타전이다.
혼전 역습이 매서운 6번 광속거탑이
인기를 모을때는 불안하다.
매번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주었던 8번 톱댄서가 앞장 선다.
걸음은 없는데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9번 약속의시간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쌓인 1번 미래스타
인코스 이점으로 우승 넘본다.
이러한 편성에서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10번 마하브라보가 적격이다.
제3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이 관건이다.
능력이 막강한 3번 누리불패가 단연 인기마
오랜 공백을 딛고 출전한 6번 라이징브라보
선두권에서 우승을 다툰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만큼
단통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5번 성호정상과 1번 메가하트도 늦발주만
피해 준다면 승산은 있다.
제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한방으로 마무리 된다.
직전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4번 만능키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매번 높은 인기에도 번번히 아쉬움을 준
6번 마스터키가 결코 양보가 없다.
즉, 이들 두마리 싸움에서 호시탐탐 벼르고
있는 9번 미니미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우열이 가려진다.
하지만 곳곳에 비인기마가 도사리고 있어
한마디로 골때리는 경주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다 직전 방심으로 뭇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된 7번 플라멩코가 신중하게
경주를 펼치면서 우승 노린다.
능력이 엄청나게 잠재된 2번 베터댄유
오랜 휴양을 거친데다 소속조 이동으로 낯선
환경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다.
극과극을 달리면서 기복이 심한 5번 그레이스
방심만 피해주면 재미가 있겠다.
매번 전력을 은폐시킨 6번 남도제왕이
삼삼한 배당의 주인공이다.
오히려 4번 원더풀청해가 믿음직스럽다.
제7경주
혼전에다 박빙의 게임으로 배당 터진다.
저마다 한방을 겸비하고 있어 당일 컨디션이
좋은 마필이 유리한 상황이다.
기본 저력이 탄탄한 1번 레이디프레스카가
인코스 이점으로 상대마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검증을 받은 10번 아트스타
연투 가능한 마필이다.
아직 우승을 거두진 못했으나 언제든지 입상의
사정권에 접어들면 과감하게 물고 늘어질
11번 겨울왕국도 기대해도 좋다.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선 6번 콰이어트랩터
물고 늘어지는 근성은 아주 좋다.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2번 동남챔피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종반 탄력이 늦게 걸리는 5번 최강몬스터
고배당의 주인공이다.
제8경주
강력한 축마는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최근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5번 승리웨이브
연승을 이어가고도 남는다.
또 2연승을 거둔 6번 비바슈퍼스타도
멋진 승부가 기다린다.
임기응변에 강한 1번 퀸파슬리도 유리한
인코스 이점이라 양보하지는 않을 것이다.
간혹 늦발주로 게임을 망친 4번 레이스신도
혼전 역습으로 응수하고 나설듯.
한편 기복이 심한 2번 마추픽추도 한방이
있는 마필이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어깨에 힘을 팍팍 세워보자.
제1경주- 1번 파워풀포스
제2경주- 10번 마하브라보
제3경주- 6번 라이징브라보
제4경주- 4번 만능키
제5경주- 10번 삼라만상
제6경주- 6번 남도제왕
제7경주- 5번 최강몬스터
제8경주- 3번 팀워크
제9경주- 11번 알파플러스
제10경주- 3번 금빛총알
삼복승에서 짭짤한 배당으로
세개 경주만 입상했으면 좋겠다.
무리한 욕심은 과욕이며 금물이다.
경마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따라서 한경주를 하더라도 즐기면서 하자.
매경주 인생을 걸면 결과는 참담하다.
봄날은 계속 이어지는데...
우선 건강부터 매사 챙겨야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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