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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이다.
5월에는 가정의달 이라
정신이 없을 만큼 바쁘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커서 사는것이 장난이 아니다.
모두 평범한 우리네 삶은 어쩌면
비슷비슷한 환경속에서 법이 없어도
평화로울 만큼 순박해서 좋다.
그것이 천명이라면 그렇게 순응하자.
다소 부족하더라도 얼마나 떳떳한 일인가.
최선을 다하면서 이번주에도 홧팅해요.
추천경주 3R,8R,10R 입니다.
제1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3파전 양상이다.
잠재력이 막강한 2번 모하비왕자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여기에 맞설 상대로는 4번 그레이스위너
순발력이 좋아 한바퀴 앞장으로 경주를
주도하면서 우승도 넘본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7번 문조이가 호시탐탐 틈새를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따라서 싱거운 경주 임에는 틀림없다.
제2경주
의외로 혼전 난타전이다.
매번 늦발주 했음에도 근성을 보여준
4번 영광의장군이 다소 유리하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1번 네이비스타도 끝걸음이 좋다.
직전 외각을 도는 바람에 분패를 당했던
3번 런스타도 설욕을 노리고 있다.
2번 알파성도 방심으로 인해 고전한 만큼
이번에는 색다른 면을 보여줄 것이다.
또 기복이 심한 7번 파워빅터도 어부지리
노리면서 짭짤한 배당 토해낸다.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4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으로 마무리 된다.
기량이 탄탄한 7번 오피서레이디가
단연 인기 마필이다.
또 능력은 있으면서도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4번 월드퍼스트가 이번에는
초반부터 강공으로 맞설 전망이다.
간혹 늦발주 하면서도 선전을 했던
5번 마야컨트리도 직전 부진을 만회
하면서 근성을 과시한다.
즉, 이들 세마리 싸움속에서 이삭줍기에
나설 1번 은하도 휴양후 힘이 좋아졌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싱거운 경주다.
엄청난 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11번 마이블레이드가 강혁한 축마다.
또 능력에 비해 첫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2번 지봉만세도 근성을 보여줄 찬스다.
직전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친
8번 윈고맨도 임기응변에는 강한 마필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이변의 주인공은
3번 해피러브가 골치 아픈 고배당 마필이다.
제6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한두방으로 마무리 된다.
순간 도주력이 뛰어난 9번 벌마소년이
단연 인기 마필이다.
최근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면서 근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3번 장군봉도 우승을
못할 이유가 없다.
또 전광석화같은 빠른 발놀림으로 앞장설
11번 천지거탑도 단거리 경주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직전 쓸데없이 외각을 돌면서 아쉬움을
주었던 8번 금포프린스도 조심스럽다.
제7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어 후착찾기다.
데뷔전에서 괴력을 보여준 1번 메이드위너가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최근 힘이 부쩍 차고있는 3번 최강이지도
혼전 역습이 한마디로 쥑여준다.
안정감이 돋보이는 5번 시크릿라인도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틈바구니에서 어부지리 노릴
7번 천군시대도 결코 들러리는 서지 않겠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두마리 마필을 출전시킨 조교사의 싸움이다.
유병복 조교사의 3번 퀸투하츠와 8번 불패가도
윤주혁 조교사의 4번 조광과 1번 필꽃의
치열한 4파전 양상이다.
특히 3번 퀸투하츠가 단연 인기마필이나
1800m 경험이 없어 맹신하기엔 이르다.
즉, 부러지(우)면 지는거다(터지는거다).
그래서 장거리 경험이 출중한 8번 불패가도
오히려 축마로 보고싶은 것이 개인 생각이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1번 필꽃과 4번 조광
둘중의 하나는 입상을 거둘 것이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황금의 배당 노리자.
캬~~ 지난주 일요일 6경주 4번 켈란
생각만해도 힘이 불끈불끈 솟아 오른다.
그동안 출전할때 마다 미안할 정도로
추천을 했던 마필이었다.
믿으면 배신을 하지 않는다 라는걸
증명해 주었다.
아무튼 즐거운 날이었다.
제1경주- 5번 포리스트월드
제2경주- 5번 레이스질주
제3경주- 6번 로즈나우
제4경주- 1번 은하
제5경주- 6번 해피사운드
제6경주- 5번 해피골드
제7경주- 7번 천군시대
제8경주- 3번 명품탄생
제9경주- 8번 불패가도
제10경주- 2번 양키드림
또 마요일이 시작했네요.
경주마와 싸운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 싸운다는건 고통이 수반된다.
차라리 상대와 싸움이라면 승부가
가려지는데 자신과의 싸움은 처절하다.
즉, 경마를 이긴다는것은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는것과 같다.
늘 고배당과 함께하는 사람이 곁에있어
여러분은 행복한 것입니다.
환절기 기온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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