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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주 입니다.
어제 토요경주는 어이없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일어 났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원만하게 수습이 되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살다보면 이러한 일들은 곳곳에 산적되어
크나큰 사고로 이어지는것 다반사지요.
하지만 재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결단이
그어느때 보다도 중요함을 느껴 봅니다.
추천경주 5R,7R,9R,11R, 부산 6R입니다.
제1경주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지는 경주다.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11번 파인투데이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고있다.
아직 힘이 덜찬 8번 늘푸른 천둥이도
오랜만에 입상을 꿈꾸고 있다.
또 능력에 비해 부진의 늪에 빠진
5번 아워캣도 우승까지도 넘볼 찬스며
4반 풍웡도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주었으나 설욕 노린다.
제2경주
치열한 3파전 속에서 이변 가능하다.
데뷔후 3연속 4착에 그친 7번 세명라이트
무조건 우승 노린다.
순발력이 좋은 1번 대세지존도 인코스
첫승을 거두기 위해 안간 힘을 쓸것이다.
능력은 어마어마하게 있으나 실전에서는
이상하게 맥을 추지 못하는 10번 호세킹도
그동안 이현우 기수와 호흡을 맞추고 나와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이들 세마리 싸움에서 4번 축제의빛도
호시탐탐 벼르고 있으며 고배당의 요주의마
6번 진명깃발이다.
제3경주
축마부재인 경주로 무조건 터진다.
간혹 발동이 늦게 걸리는 2번 젠틀짱이
우승을 넘볼 절호의 찬스다.
1번 천일도 강적들 틈바구니를 벗어난 만큼
입상을 노리기엔 딱이다.
경주 경험을 쌓으면서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8번 눈부신하늘도 강공으로
몰아 부치면서 잠재력을 과시한다.
직전 후미로 처지면서 아쉬움을 주었던
6번 매직스텝도 언제든지 한방은 있다.
아직 베일에 가려있는 11번 라이언섀리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전망이다.
제4경주
단거리 경주라서 의외의 변수도 나온다.
앞에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2번 오픈뱅크
단연 인기 마필이다.
데뷔후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 10번 다이긴다도 한번 더
연투하고 나선다.
순발력이 좋은 8번 나우나우나우도 결코
들러리는 서지 않겠으며 1번 럭키하트가
혼전 역습으로 맞받아 친다.
임기응변에 능한 3번 삼정스카이도 능력이
있어서 틈새 노리면서 배당 토해낸다.
제6경주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지만 생각지도
못한 비인기마의 반란도 매섭다.
현란한 발놀림으로 앞장설 10번 장산제왕이
앞장설 준비가 되어있어 우승 노린다.
직전 방심으로 분패를 당한 9번 황룡비상도
설욕의 무대가 되겠다.
기복이 심한 2번 정상오름도 서서히 힘차고
있어 재미있는 상황이 되겠다.
선두권을 장악할 8번 나이스준도 체력안배가
관건이 되겠으며 오랜 공백을 딛고 출전한
6번 나토얀이 짭짤한 배당의 주인공이다.
제8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의 난타전이다.
인기가 집중될 7번 대대장도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면서 불안한 인기마다.
꾸준히 소리나지 않는 2번 베스트보스도
능력은 막강한 마필이다.
또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돋보인
3번 로열파이터도 입상노릴 찬스다.
최근 장거리 소화하면서 항상 재미있는
8번 과천제일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전수전을 겪고 나온 5번 강한서울도
골때리는 마필중의 하나다.
하지만 진짜로 무시하면 망신을 당할
1번 화창한날 봄날하고는 딱 어울린다.
중거리 경험은 없다지만 여태까지 능력을
보여준적이 없어 배당은 아주 좋다~~
제10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3파전이다.
기량이 막강한 4번 티나브라더가 이번에는
별이변이 없는 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6번 행운번쩍도 4번 티나브라더와 함께
출전하면서 꼬리를 내린만큼 설욕전이
볼거리중 하나다.
굵직한 대상경주에 출전하면서 수준이 다른
8번 장미언덕도 최근 부진의 늪에서
헤메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즉, 이들 세마리 싸움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10번 승부신화로 말할것 같으면 부산 원정길
대상경주에 출전할 정도로 부지런한 말이다.
즉 고배당의 중심에 있다.
# 부산경마
제1경주
인기마들간의 불꽃 난타전이다.
단거리 경주에서는 두각을 나타냈던
1번 천하통일이 인코스 이점으로 우승이다.
데뷔전에서 우승을 챙긴 6번 베리베리굿도
잠재력을 한번더 보여줄 전망이다.
막강한 근성을 보여준 10번 행운신화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강자대열에 합류한다.
마필 가격이 1억원이 넘는 11번 징검다리도
샌드위치 전략으로 나서면서 우승 넘본다.
한편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2번 최강파이터가
배당을 내기에는 기막힌 찬스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있어 후착이 관건이다.
데뷔후 3연승을 거두면서 인기마로 부각될
3번 천지파크가 4연승은 순조롭다.
혼전 뚝심도 좋은 1번 영광의축복도
인코스에서는 더욱 강한면을 보여주고 있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우승을 거둘만큼 능력마인
4번 천지히어로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매번 늦발주로 고전을 치른 6번 원일최강도
무시해서는 안되며 7번 비케이킹 배당마다.
제3경주
누가봐도 인기마가 버티고 있는 경주다.
복승식 연대율 100%를 보여주고 있는
2번 마천볼트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발빠른 도주력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5번 기대하라도 연승도 마다하지는 않겠다.
종반 스퍼트가 아주 좋은 6번 왕설기도
짜릿한 역습으로 맞선다.
최근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맥을 추지못한
11번 미라클라인도 설욕전이 볼거리다.
한편 10번 파인드림도 순위에서 벗어날
절호의 찬스다.
제5경주
치열한 불꽃으로 박빙의 게임이다.
공백을 딛고 직전 우승을 거둔 \바 있는
6번 스트릭틀리투스텝이 인기 마필이다.
순발력이 좋은 3번 홀드더머스터드도 경주를
주도하면서 그동안 부진의 늪에 탈출한다.
직전 고배당을 연출하면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준 10번 노블자이언트도 종반 탄력은
무시무시한 마필이다.
최근 높은 인기에도 부진한 7번 바다강자도
언제든지 틈새만 보이면 물고 늘어질 태세다.
한편 인코스 이점 안고있는 2번 프로페서실버
재미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 삼복승으로 고배당을 맛보자.
제1경주-2번 서허아라리
제2경주- 6번 진명깃발
제3경주- 7번 금빛들판
제4경주- 9번 니콜
제5경주- 2번 메카엔젤
제6경주- 6번 나토얀
제7경주- 2번 피코호프
제8경주- 1번 화창한날
제9경주- 11번 안양타이거
제10경주- 10번 승부신화
제11경주- 11번 수베니어
# 부산경마
제1경주- 2번 최강파이터
제2경주- 7번 비케이킹
제3경주- 11번 미라클킹
제4경주- 1번 금포철마
제5경주- 2번 프로페서실버
제6경주- 10번 샌드하이
또다시 동장군이 온다네요.
성급하게 장농속으로 집어 넣어둔
두꺼운 점퍼 꺼내 입어야 하겠네요.
수고스럽지만 감기 걸리는것보다는
백번 나으니까요.
한두번의 꽃샘추위를 견디다 보면
찬란한 봄을 만끽할수 있으니까요.
이번주에도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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