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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찬바람
당연히 겨울과는 인연이죠.
야심차게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때 입니다.
세상일들 생각대로 된다면
성가실 일이 없겠지요.
마치 경마 적중보다 어려울 만큼
뜻대로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비일비재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면 더욱 안되지요.
토요경주 맥락에서 본다면 전반적으로
터지는 쪽으로 맥을 집어야 겠습니다.
추천경주 3R,5R,7R,9R,12R 입니다.
제1경주
기록으로 본다면 단통으로 싱거운 경주다.
잠재력이 막강한 2번 봄동이가 유리한 상황이다.
데뷔전에서 대형사고 칠뻔했던 5번 드래곤스피드
이번에는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두마리 싸움에서 적극적으로 저지하고
나설 9번 클리어퍼스트도 순발력이 좋아
기습적으로 버티기에 나선다면 입상도 가능하다.
강적들 틈바구니에서 전력을 다진 8번 닐의바다
이번에는 무조건 밀어 부친다.
제2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가려지는 경주다.
데뷔전에서 근성을 보여준 8번 당대챔피언
이번에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마필가격이 1억5천만원 짜리인 10번 인본챔프
몸값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발력이 살아나면서 앞장설 1번 너는에이스
굉장히 재미있는 마필이다.
혼전 역습이 날카로운 3번 몬스터퀸도
이번에는 인코스에 자리잡아 해볼만 하다.
어느정도 감각을 터득한 9번 과천원더도
고배당을 토해내기엔 딱이다.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 찾기다.
데뷔후 준우승과 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저력을 과시한 5번 금캐라가 단연 인기마다.
최근 힘이 부쩍 좋아진 9번 아워캣도 이제부터
승수 쌓기에 나선다.
순발력이 좋은 4번 퍼펙트빅씨도 단거리에서는
두각을 나타낸다.
오랜 휴양을 거치면서 직전 우승을 챙긴
11번 관악대부도 연투하고 나선다.
도주력이 좋은 10번 일진마루도 체력싸움에서
말려들지 않는다면 승산이 있으며
진짜로 재미있는 마필은 12번 파티타임이
결승전방 역전극으로 고배당을 토해낸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다지만 난해한 경주다.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는 7번 비욘드리미트가
3연승은 무난할 전망이다.
혼전 역습이 탁월한 8번 금아발리오스도 한반더
밀어 부치면서 저력을 보여준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2번 이지스요새도
노련하게 말몰이에 나서면 승산은 있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은폐를 시킨 14번 엄지강호
입상을 하면 배당은 아주 맛있겠다.
인코스에다 부담중량도 가벼운 1번 당찬비상
무시했다간 때늦은 후회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기량이 탄탄한 준족들이 출전하고 있다.
즉, 출전마 모두가 입상을 노릴 자격이 있다.
기량이 어마어마한 5번 장산제왕이 단거리 강자다.
장거리 경주를 소화시킨 2번 더블드래곤도
끈질기게 압박을 하면서 우승도 넘본다.
최근 휘청거리고 잇는 1번 태양왕도 능력마다.
한동안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근래에 드렁서 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6번 레드빅
상승세는 계속된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스페셜 시리즈의 게임이다.
연전연투를 보여주다 직전 외각을 도는바람에
아쉬움을 주었던 3번 스페셜스타가 설욕노린다.
지칠줄 모르는 근성을 보여준 4번 베스트가이도
갈때까지 가는거다.
출주공백이 부담스러운 9번 스페셜조이도
혼전 뚝심이 일품이다.
결정적인 순간 고배당에 강한 7번 락슈미도
서서히 꿈틀거리면서 사고칠 준비가 되어있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6번 천년시대가 미친척하고
결승선 추격전을 펼치면 대책이 없다.
제11경주
강력한 축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있는 경주다.
거침없는 질주력으로 우승을 노릴 1번 야호선샤인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상승세를 타다 직전 어이없는 실책으로 분루를 삼킨
3번 체이싱달러즈도 설욕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7번 늘푸른타이거를 나는 재미있게 보고싶으다.
즉, 입상을 하면 무조건 고배당 마필이다.
직전 짭짤한 배당을 연출했던 2번 오색명장
힘이 좋을 때 한번 더하는거다.
또 간혹 휴양마가 허를 찌를때가 종종 있는데
5번 절묘한선택이 딱 들어맞는 찬스다.
제1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3경주
인기마들간의 난전난투다.
오랜 휴양을 거친 7번 라온트라이가 3연승 이어간다.
직전 외각을 돌면서 꼬리를 내린 5번 청마성도
이번에는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후 2연승을 거둔 6번 골드럭키도 경쾌한
발놀림을 보여주면서 3연승도 마다하지 않는다.
직전보다 부담중량이 부담스러운 9번 엄지손가락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압박작전으로 나선다.
중거리 경주에서는 맥을 추지 못한 4번 스마트에어
고배당의 중심에 있어 눈여겨 봐야한다.
# 삼복승은 돈다발을 듬직하게 챙겨준다.
제1경주- 6번 최고의찬사
제2경주- 7번 광명사랑
제3경주- 4번 데저트이글
제4경주- 12번 파티타임
제5경주- 10번 로열훼이버
제6경주- 14번 엄지강호
제7경주- 12번 러블리케일린
제8경주- 4번 피케이퀸
제9경주- 13번 선크래스트
제10경주- 7번 락슈미
제11경주- 7번 늘푸른타이거
제12경주- 2번 엑스파일
제13경주- 4번 스마트에어
또다시 한주가 마무리 되고있네요.
매번 반복된 일상의 생활에서 승리자가
되면 힘과 용기가 두배가 되지요.
경마에서 이기는 지름길은 자제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노려야겠죠?
그렇다면 언제쯤 노리냐
각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이
가장 정확한 답 이라고 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무조건 이유없이
승리자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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