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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연휴가 이어지고
여름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구슬방울이 절로 흐르고
6월은 그렇게 타들어 갈것 입니다.
일요경주에서는 굵직한 경마대회가 열리죠?
8경주의 SBS배 한일전과 9경주의 뚝섬배가
열리면서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되겠습니다.
추천경주 3R,5R,8R,9R, 부산 2R,6R 입니다.
제1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경주를 치를수록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번 모닝맘보가 단연 인기 마필이다.
순발력이 좋은 4번 자이언트특급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우승도 넘본다.
잠재력이 막강한 8번 마이슈거도 더이상의
양보는 없을 것이다.
오랜 휴양을 거친 7번 하피이글도 힘이 부쩍
좋아진 만큼 강공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기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1번 미스터정안도
재미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제2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한방으로 이어지는 게임이다.
혼전 역습이 아주 날카로운 9번 고스트가 단연
인기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직전 준우승을 거두면서 사기가 오른
3번 봉화로켓도 우승까지도 넘본다.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2번 리얼프로도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다.
고배당 요주의마로는 1번 듬직이가 매력이다.
첫데뷔전을 치를 6번 드림슬루도 주목해야 한다.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4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싱거운 경주다.
저력있는 강자들과 근성을 다진 8번 아르고플라잉
이러한 편성에서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매번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한 2번 미래주역이 이번에는 양보하지 않겠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11번 플라잉볼트와 7번 뉴난초도 선두권에 가세해
보겠으며 3번 모두뒤에가 느닷없이 배당 토해낸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체구는 왜소하나 근성이 다부진 1번 헬캣이
인코스 이점으로 우승 챙긴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한
12번 야호미라클도 마음놓고 경주로를 누빈다.
이들 두마리로 싱검게 끝날 가능성이 많은 가운데
2번 빅챔피언도 이상하게 실전에서 맥을 못춘다.
혼전에 강한 6번 장비천복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으며 11번 제이에스킹이 이변의 주인공이다.
제7경주
누가봐도 한방의 게임이다.
외국산 마필들 틈바구니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나온
5번 선록이 국산마의 자존심으로 맞짱 뜬다.
번번히 발동이 늦게 걸리고 있는 10번 토탈워커도
오랜만에 입상을 거둘 절호의 찬스다.
체구가 왜소한 9번 아임웰암드도 뚝심은 탁월하다.
또 드러난 기록으로는 보잘것이 없는 6번 스텔스킹
아주재미가 있는 마필이다.
매번 늦발주로 곤혹을 치른 7번 파워심포니도
고배당에는 일가견이 있어 조심스럽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인기마 위주로 판가름 난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타고있는
1번 최고비슬이 강력한 축마다.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가고있는 6번 수성캡틴
거침없는 질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듯.
또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것이 주특기인
10번 대군마마도 설욕을 단단히 벼륵 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4번 대한천왕도 능력은
어마어마하게 잠재된 만큼 무시해서는 안될듯.
2연승을 거두고 있는 5번 행운누리와 도주력이
좋은 9번 덕삼호도 무시할 수없는 판세다.
★ 부산경마
제1경주
한방이 아니면 두방으로 끝나는 경주다.
능력에 비해 실망을 안겨준 1번 남양타워가
강력하게 우승을 챙긴다.
신예마인 7번 마천치론도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늦발주 했음에도 준우승을 거두면서 인상을
남긴 8번 그레이트펄 한번더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이렇게 세마리로 마무리 되는 가운데
11번 가락여왕도 앞장으로 버티기에 나설듯.
제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3경주
출전마들이 썰렁하게 편성되어 있는 경주다.
기본 저력이 탄탄한 4번 벌마의신이 이번에는
강력하게 우승을 거머쥔다.
휴양을 거치면서 몸을 사렸던 3번 글로벌코리아
지금부터 승수 챙기기에 나설 전망이다.
간혹 늦발주 하면서도 막강한 힘을 보여준
6번 소나타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혼전에 강한 2번 그라운드퀸과 1번 가락공원도
틈새를 노릴만 하며 사실은 5번 피스베리가
삼삼한 배당의 주역이다.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으나 후착 찾기다.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인기를 모을
5번 유성타이거가 단연 강축마다.
최근 기복이 심한 4번 자유대로도 역습으로
맞받아 친다.
오랜만에 부담중량 이점을 안고있는 8번 원일로즈
시원스럽게 한방으로 평정하고 나설듯.
직전보다 강훈련을 쌓고나온 1번 레이디챔프도
경마의 묘미를 확실하게 보여주리라.
잦은 능력검사를 치렀던 2번 톱파이터도
전형적인 고배당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제5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데뷔후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7번 퍼스트매지컬이 우승이
유력시 되고 있다.
꾸준히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8번 아주최강도
상승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매번 발동이 늦게 걸리고 있는 6번 유아힐레리어스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우승도 가능한 마필이다.
발빠른 도주력으로 기습전을 펼칠 1번 당대화신도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제6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생각지 못한 배당을 챙기자.
제1경주- 7번 하피이글
제2경주- 1번 듬직이
제3경주- 1번 콜드스타
제4경주- 3번 모두뒤에
제5경주- 12번 키마
제6경주- 5번 레크리스
제7경주- 6번 스텔스킹
제8경주- 11번 드레드노트
제9경주- 3번 장풍파랑
제10경주- 4번 대한천왕
제1경주- 11번 가락여왕
제2경주- 9번 행운만남
제3경주- 5번 피스베리
제4경주- 8번 원일로즈
제5경주- 6번 유아힐레리어스
제6경주- 5번 노바디캐치미
경마대회가 열리는 날에는
심리적으로 바쁘기 마련이다.
경마에서는 느긋해야만 승리자가 됩니다.
바쁘면 패배자가 되는건 자명하지요.
가급적 한경주 덜 한다는 여유를 가지는
사람들이 결국은 승리자가 되지요.
왜냐하면 馬神은 기다리고 자제하는 팬들에게
다가가기 때문이지요.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최선을 다하는
우리팬들에게 다가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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