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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하루 앞두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전 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사건이 일어나면서
현명하게 잘 견뎌 온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국민들은 대단합니다.
한마디로 자부심을 가질만도 합니다.
새해에는 보다 나은 삶이 되었으면 하구요.
추천경주 7R,8R 입니다.
제1경주
신예마들이 첫데뷔전을 치른다.
능력검사시 여유를 보이면서 가볍게
통과한 5번 정글마린이 우승을 거머쥔다.
또 투지와 근성을 겸비하고 있는 4번 투투킹덤
우승을 넘볼 자격을 갖추고 있다.
비록 능력검사 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던 2번 메텔리차도 데뷔전에선
또다른 면을 보여줄 것이다.
혼전 몸싸움에 강한 10번 커밍어게인도
짜릿한 역습으로 맞설 전망이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다지만 상황에 따라
비인기마의 역습이 볼거리다.
누가봐도 인기를 모을 1번 퀸스퀸이 우승 노린다.
하지만 부러지면 여지없이 터질 그림이다.
종반 역습이 날카로운 8번 막강질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무섭게 치고 나간다.
데뷔후 연달아 준우승을 거둔 3번 킹스톰도
거리 적응으로 거둔만큼 한번더 강공이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6번 스마트마린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나와
아주 살벌하다.
고배당을 노릴 마필은 11번 아름다운외침이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아 자존심이 상한 만큼
팬들의 뒷통수 칠 준비가 되어 있다.
또 오랜 휴양을 거친 10번 퍼펙트휴머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제3경주
은근히 까다로워서 고배당이 터진다.
혼전 역습이 굉장히 매서운 9번 파티투나잇
이번에는 우승을 노린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은 1번 댄싱스타
우승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중거리 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4번 위닝길리
이상하게도 승운이 따르지 않아 안타까움이다.
또 직전 압도적인 인기에도 외각을 도는 바람에
분패를 당한 11번 메이저댄서가 한방을 벼른다.
데뷔초엔 기대를 모았던 7번 백두봉도
기습적인 앞장으로 경주를 주도하면서 한바퀴
뺑 돌아버리면 상황은 싱겁게 끝난다.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싱거운 경주이나 여차하면
고배당의 수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최근 2연속 준우승을 거둔 2번 리얼리원이
우승을 거두기 위해 강공은 필연이다.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4번 정상코리아도
앞으로 두각을 나타낼 마필중의 하나다.
발빠른 순발력이 주특기인 9번 초아도
앞선에 나서면서 우승을 넘볼 태세다.
최근 슬럼프에 빠진 11번 폭풍의제왕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 힘을 쏟는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3번 당대거함도
눈여겨 볼 대목이며 모든팬들이 쳐다보지 않을
1번 연승질주가 고배당이 얼마나 형성될까
주판알을 분주히 두들겨 본다.
제5경주
우열이 확연히 드러난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비인기마가 뒷통수 칠 경주다.
기량이 탄탄한 6번 브이디바가 최근에는
이상하게 맥을 추지못해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는 우승으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빠른 발놀림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10번 담양장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다.
최근 안정된 전력으로 믿음을 준 9번 앨버트비카
연승도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
발주문이 열리자마자 앞장설 12번 꼭대기도
체력안배에 따라 우열이 가려지리라 본다.
제6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한방의 게임이다.
연전연승 지칠줄 모르는 괴력을 자랑하고 있는
5번 황제의탄생이 한번더 뚝심을 보여준다.
또 연달아 대상경주에 출전하면서 피로가 쌓인
6번 산타글로리아도 일반경주 에서는 싱겁게
우승을 넘볼 준비가 되어있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11번 스페셜루키도 결코 가볍게 봐선 안된다.
두마리를 출전 시킨 31조 라이스조교사의
1번 끝판부스터와 4번 장군의후예
둘중의 하나가 고배당을 토해낸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따뜻한 년말을 보내자.
제1경주- 6번 로열켈리
제2경주- 10번 퍼펙트휴머
제3경주- 4번 위닝길리
제4경주- 1번 연승질주
제5경주- 1번 코리아헌터
제6경주- 10번 강한남자
제7경주- 2번 투투랩터
제8경주- 12번 갑오갑짱
또다시 강추위로 온몸이 움츠러 듭니다.
년말의 기분도 실종이 되고 왠지 모르게
우울한 송년 이기도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힘을 내십시요.
용기마저 잃어 버리면 대책이 없으니까요.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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