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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됬다.
금년도 마지막 달력이 한장
미처 못했던 일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서두르지는 말자.
못하면 못하는대로 바쁘게 꼭
해야만 합니까?
때론 산다는건 내려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경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신없이 서두르면 자멸입니다.
추천경주 5R,9R,10R 입니다.
제1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잠재력이 탄탄한 9번 담양태양이 직전경주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는 우승을 노린다.
매번 추입이 늦었던 5번 질주대왕도 2주만에
출전하면서 설욕전으로 맞선다.
경주 경험을 쌓으면 두각을 나타낼
10번 텍사스퀸도 이번에는 양보하지 않을듯.
이들 세마리 싸움에서 틈새를 노리고 있는
2번 골든에이지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와
고배당을 토해내기엔 아주 딱이다.
제2경주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한 경주다.
기본 능력이 있는 4번 태양의신화가 직전에
이어 이번에는 우승을 거머쥔다.
마필 가격이 1억3천만원이 넘는 6번 아델히어로
추입력을 겸비하고 있어 대단한 준족이다.
우람한 체구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낼
3번 매니디센던트도 확실하게 저력을 보여준다.
발동이 늦게 걸리는 2번 다르마도 한방이
매서운 만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본다.
제3경주
은근히 골때리는 경주로 까닥하면
고배당으로 연결될 레이스중의 하나다.
꾸준히 순위에 맴돌고 있는 7번 캐피런도
오랜만에 우승을 맛볼 찬스다.
또 철저히 은폐된 6번 아쿠아퀸도 더이상의
양보는 없다.
한동안 바닥을 치다 직전부터 조금씩 변화를
보여준 12번 최강전력도 항상 조심스럽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은 1번 라이징프린스
결코 양보하지 않을 태세다.
최근 3연속 4위에 그친 4번 엑스밴드도 틈새를
엿보면서 우승도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한두방으로 마무리 될 경주다.
순발력이 대단히 좋은 2번 설트리휴머가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7번 킹스톰도
한번더 연투 가능할 준비가 되어있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꼬리를 내린 11번 동남최고
결승선에서 추격전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이렇게 세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5번 이기쁨그대로가 삼복승에는 가능하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언뜻 보기엔 한방으로 이어질 경주다.
엄청난 괴력으로 우승을 거둔 1번 샌디에고마린
연승은 따논당상이다.
여기에 과감하게 맞설 5번 아메랑스패션도
직전 분패를 설욕하고 나설 전망이다.
이들 두마리 틈바구니에서 휴양을 거친
7번 화이트블루와 8번 시크릿랩소디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0번 영광승리도 앞선에 무너지면 어부지리
이삭줍기에 나선다.
제7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가려진 경주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6번 아델의봄이 우승을
위해 총공세를 퍼부을 전망이다.
꾸준히 순위에 맴돌고 있는 3번 강호아이언
첫승이 누구보다도 간절한 상황이다.
데뷔초엔 잘나갔던 8번 백두봉도 잠재력을
과시해 볼 절호의 찬스가 되겟다.
이들 세마리 틈바구니에서 삼복승을 노릴
1번 화정을 눈여겨 봐야 할듯.
제8경주
우열이 편차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경주다.
최근 연달아 대상경주에 출전하면서 피로가
쌓인 11번 스페셜루키가 오랜만에 우승 노린다.
정상급의 강자들과 경험을 다진 7번 시선포착도
우승을 위해 순항중이다.
따라서 별이변이 없는한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마무리 되는 경주다.
선두권에 나서면서 어부지리 노리고 나설
9번 글로리데이즈도 껄적지근하다.
혼전 역습으로 나설 2번 화려한함성도 언제든지
빈틈을 노리면서 배당에 일조 하리라 본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배당을 만져보자.
제1경주- 2번 골든에이지
제2경주- 6번 아델히어로
제3경주- 11본 예스퀸
제4경주- 5번 이기쁨그대로
제5경주- 3번 엘리샤
제6경주- 12번 신흥퀸
제7경주- 1번 화정
제8경주- 2번 화려한함성
제9경주- 7번태권챔프
제10경주- 9번 필드스캠퍼
또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당연히 추우면서 움추려들지요.
특히 건강조심 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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