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인시가 늦었습니다. 아버님 별세로 제법 힘이 들었는데... 회장님의 위로와 후의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인사가 늦었지만 제 탓은 아니지요^^ 주중에 징그럽게 전화를 해도 안 받으시고
일요일 조교 관찰후 설명회 하시나하고 음료수 싸들고 갔더니 안계시더군요. 일요일은
김대유 기자가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몇번 축에 몇번 사시라고...ㅎㅎ 팬분들이
즐비하게 계셔서 준비했던 음료수도 전달 못했습니다. 김기자가 섭할려나..ㅎㅎ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예상일을 하니 주말에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을 위해 죽을 고생(?)하며 예상일을 하고 있는것은 제가 경마문화에서 일을 하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팬을 매주 이겨드리겠다는 부담감 보다는 건강 챙기시면서
길게 보시면서 예상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혼자 몸이 아니시잖아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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