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춥습니다. 겨울이 두번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몸은 춥되...마음까지 추운 마요일은 만들지 말아야하는
의무가 팬 여러분들께 정상은 무한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구정을 지나고 이제 여름휴장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려야하는 첫 경마주간이기에...이겨드리는 승부 드라이브 갑니다.

일요경마...판때기는 저배당과 중배당이 골고루 썪여 있습니다.

01경주 ▶ 3번 경천대
02경주 ▶ 5번 플라이퀸
06경주 ▶ 1번 당대제왕
09경주 ▶ 7번 런어웨이위키버
11경주 ▶ 3번 섭서디

11개 경주로 펼쳐지는 일요경마중
강축마감이 서있는 경주는 위와 같이 5개 경주입니다.
축마의 빈틈을 잡고 부러뜨릴 수 있다면 모를까! 왠만하면
인정하고 후착 좁히기가 맞고 옳은 경주 편성이랍니다.

나머지 경주는 인기 1위가 입상 가능성 1위라고
단언하기 어렵기에 끝까지 의심하거나 사전에 꺾고 가야지요.

(1.2.6.9.11)경주 말고는 중배당을 염두에 두어야하는
2월 5일 일요경마...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배당은 저배당대로 먹고 중배당은 중배당대로 잡숫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절대 경마라는 매체는 그 욕심을
채워주지 않습니다. 전략이 있어야지요. 저배당 액면중 2개 경주는
올인에 가까운 강배팅으로 먹고 업겠다...혹은 저배당 액면은 쉬던가
버리던가로 놔주고 중배당 양산 가능한 경주만 조져보겠다라던지...

정상은...전부 잡으려 덤빌 수 밖에 없는 숙명이지만
여러분은 아닙니다. 저배당 경주 2개 잡고 중배당 2개까지 잡으면
무조건 이길 자금관리및 배팅전략으로 덤비셔야합니다.

자! 저배당 2개. 중배당 2개에 포인트 맞추고
가는 정상의 승부 패턴이자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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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7-7777 ☎

(현장 0번◇금 1번◇토 2번◇일 3번)

정상 타이틀 !! [아는만큼 지르고 모르는만큼 후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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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마는 현장예상 13경주에 녹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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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경주] 국6군 1000m 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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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경천대를 인정하고 시작하는 1경주입니다만
꼬리는 믿음 확실히 던질 저배당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아래 꼬리 자격을 나름대로 갖춘 놈들중
배팅의 가치가 있는, 노릴만한 근거가 있는 놈들
2두 정도로 공략하는 첫 시작으로 스타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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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극동의별       
05   보르칸            
06   정발산          
07   제왕굽           
09   초인류           
11    신경향            
12   장백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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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제왕굽, 12번 장백일봉은 무조건 넣어줄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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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경주] ▶ 12   달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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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칠만한 축마입니다.
기세도 입상 적기를 향해 달리고 있고
준비도 만족스럽습니다. 전개상 궁합맞는
꼬리 후보 2두로 가격해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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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경주] ▶ 8   철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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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인기마입니다.
팬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것입니다.
이 마필이 왜 팔리는지를...말입니다.

2전째 결승선 전방 다와서 낙마하여 실망주고
그 다음경주 배당판 확실한 바람불고서 직선 퍼짐
그리고 직전에도 인기2위로 등극하여 도전세만 보이고 자멸
연이어...4전째도 인기 1위로 팔립니다. 거참...욕심 많은 놈이내요.
안됬건만 또 팬들의 사랑을 받을 운명을 타고난 놈(약편성 걸려서)

경마에 여러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중 한번 실망중 마필은 또 줄 가능성 높다]
[한번 터뜨린 마필은 또 터뜨릴 가능성 높다]

여러분들이 즐긴 경마역사를 뒤돌아 보십시요.
위와 같은 전례 기억 나시나요? 바로 구정전 국산마 정상등급
"스타우드"만 기억해도 첫번째 원칙은 들어맞습니다. 두번째 원칙은
너무나 많죠. 복병이 터뜨리면 1회성으로 치부하고서 잊는 마판생리가
있어 배당내어도 그 다음경주 조금만 강한 구미에 나오면 또 덜봅니다.
그러나...여지없이 늘어난 발걸음으로 경쟁력 보이는 사례는 수도 없습니다.

경마는 타이밍 싸움입니다.
남들이 잡을때 버리고, 버릴때 잡는 촉이 승리의 키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남들이 부러워하는 중,고배당은 잡는거 아닙니까!!

8번 철장미는
그간 실망을 이번 타임 보상받으려 잡기보단
한번 더 지우고 반대급부의 배당을 노리는것이 유리한 마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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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경주] 국5군 1200m 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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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승부 던져볼 경주입니다.
단거리 능력들은 갖춘 놈들이 붙는지라
전개에 해답이 있습니다.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보고 정상은 째려보고 있는 복병(아나)를 축 놓고
배당 노려볼 참입니다.

☎ 060-707-7777 ☎

(현장 0번◇금 1번◇토 2번◇일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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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경주] ▶ 6번  리딩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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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태종!! 이란 경구를 써먹은 지난 경주 결과이후
15주만에 출전임에도 인기 1위로 부상합니다. 과연 그런가?

앞전 "철장미"와는 다른 어감의 불안한 인기마입니다.
박태종카드가 무적,필승이라고 보기에는 빈틈 많습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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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경주] 혼3군 1700m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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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벌 지나가는 개도 아는 축마 <7번   런어웨이위키버>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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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경주] 혼1군 2000m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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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벌 날아다니는 비둘기도 아는 축마 <3번   섭서디>를 놓고       
한방의 진검승부로 마무리할 2월 5일 일요경마입니다.
져도 한방으로 날려야하는 9경주와 11경주로 지고 있어도 역전이요,
이기고 있으면 쐐기를 박는 도주를 던질 작전으로 정상 임하겠습니다.

이상 정보의 정상이였습니다.

코리아레이스 전문위원
스카이라이프 스피드504 방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