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1월 20일 판때기를 정상은 이렇게 봅니다.
저배당을 꺾을 수 있을때, 뒤도 안돌아보고 인기 1,2위중
한두를 날려버릴때, 12경주까지 갈 필요없이 특정경주에 올인을
들어갈 수 있을때를 잡아내야만 이길 수 있는 마요일입니다.

액면은 상당히 쉬워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마요일임은 중급이상이면 알 수 있답니다.
저배당이 즐비하여 골라 들어가면 될것같은 유혹이 넘실거립니다.
하지만...박살나는 바닥데낄에 녹고 먹어도 돈 안되는 최저배당으로
약간의 재미만 보다가 물러나며 빈주머니에 손넣고 마장 나올 가능성
농후한 날이지요. 마력 십년이 넘어도 판때기를 읽지 못하는 마인은
이기기 힘든 고난이도 낚시가 필요합니다.

저는 가야지요.
가야할 직업이고..안내해 드려야합니다.

아울러

정상이 신문에 표기한 문구를 보신분 계신가요?
해당 마방은 철저하게 팠고 안테나 돌려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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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7-7777 ☎

(현장 0번◇금 1번◇토 2번◇일 3번)

정상 타이틀 !! [아는만큼 지르고 모르는만큼 후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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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정상은 이렇게 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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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 ▶ 11번 이럽트 vs 3번 으뜸재미 세트를 어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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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데낄 지르기 입니다.
1경주 최더배당으로 먹어도 돈 안되는 현실에서
탐색전을 그렇게 가고 싶지 않은게 정상의 심정이자 초식이랍니다.

11번 이럽트를 인정하고 3번 으뜸재미를 뒤로 돌려놓고 갑니다.
신참 예비군인 이종섭기수가 미리부터 4조 박윤규 조교사와 연락취해
마방 정했다지만...신인기수 첫승과 고참기수 단위승수는 놔줘야한다는
일반 배팅 법칙이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이종섭기수도 컴백 신호탄 아직
잡지 않고 놔주는것이 옳습니다. 1월 14일 4R 7번 "베스트셀러"로 3착, 그리고
뭐로 제대후 첫 입상, 내지는 첫승인가!  이번인가?

저는 놔줍니다.
전개상 앞장을 시원하게 받아버리면 가능합니다.
그 가능성과 보여준 1000m 기록때문에 팔립니다.
하지만...신마중 언넘이라도 대보는 승부로 치받고 나올 그림이 존재합니다.
직전 1200m 경합시 허무하게 무너지는 복기로 볼때 경합 나오면 위험합니다.

11번 이럽트로 축마 설정하고 후착 좁혀
탐색전으로 가볍게 가느냐! 1경주치고는 강도를 높히느냐!를 정하겠습니다.
팔리는 1번 연인, 9번 럭키스마일이 하면 되는 신마이자 그 후보들입니다.

[2경주] ▶ 3번 마루한 vs 5번 천년초
[3경주] ▶ 4번 솔라블랜드 vs 2번 천의절경
[4경주] ▶ 5번 제퍼이치밤보시 vs 3번 지한

배당판 바닥데낄 연속 가능한 액면입니다.
팬 여러분은 인정하고 가십니까? 아니면 현장가서 설정 하십렵니까?
그러면 승부 못 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현장 감각이 탁월한 승부사 인가요?
매주 당하면서 악벽을 못 고치는 마인은 아니신가요? 승부경주는 말입니다.

사전에 설정된 마권을 박느냐!
아니면 변수가 발생하여 뒤로 후퇴하느냐!입니다.

현장에서 꼴리는대로 잠시 잠깐 마신이 다녀가는 촉으로
가지고 계신 자금 얼마를 끄집어내 승부 볼 수 있을까요?

서두에 언급드린 금일 판때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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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배당을 꺾을 수 있을때, 뒤도 안돌아보고 인기 1,2위중
한두를 날려버릴때, 12경주까지 갈 필요없이 특정경주에 올인을
들어갈 수 있을때를 잡아내야만 이길 수 있는 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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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두를 날린후 내가 믿고 들어갈 말과 기수가
있다면 금상첨화요, 자다가도 벌떡 인나서 질러야하는 승부경주입니다.

정상은....4경주를 붙습니다.
3번 "지한"을 날리고 승부 걸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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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7번 지상등극이 편한 앞장이면 이번에는 1400m을 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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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풀어내면 절반 이기고 들어갈 게임입니다.
냄새나는 놈들 많습니다. 지우고 살리는 초식에서는 정상 숨도 안쉬고
지운말은 마명도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몽유병이 있답니다.
잡은 말은 뛰기전에 이미 전개 그리고 결승선 통과하는 동영상 돌립니다.
7번만 해결하면...붙혀볼 작전마, 승부마가 있습니다.

이후...

후반 7경주부터 언급드린 형식으로 재차 보여드리죠.

[7경주] 12번 춘추성 vs 14번 매직젬
[8경주] 14번 런어웨이위키버 vs 7번 파이어엔젤
[9경주] 7번 기병대 vs 12번 스트롱게일
[10경주] 1번 터닝포인트 vs 7번 디어폭스
[11경주] 9번 갈샘 vs 14번 블랙임페리얼

어찌 보면 참 징그러운 편성
토요경마 연이어지는 구질 구질함이 넘실 거립니다.

승부사들은 바닥 배당 엎어치기로 쇼브를 낼 판이지만
그것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올인에 다시금 먹은거 올인 그리고
이긴후 12경주까지 안가고 철수를 할 수 있는 대단한 용기(?)를
발휘할 수 있어야합니다. 바로 옆에 제 친동생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시키면 할 수 없을것입니다. 경마는 외로운 게임이기에 자신이
시키는 마킹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 부르는법!! 정상은 반대로 가야합니다.

꺾을 가치가 있는 인기마가 있는 경주
숨도 안쉬고 지운 해당경주 주력 설정 마권을
들어갈 수 있겠는가만 바라보고 현장 가겠습니다.

해당경주는...7경주, 9경주입니다.

마지막 12경주는 아시다시피 1번마 다이와아라지를 해결해야죠.
ARS(060-707-7777) 본예상에 많은 이야기 남겼습니다. 현장예상에선
짧은 시간안에 왜 0/0 마권에 승부를 봐야하느냐를 설명 드리고 강조드리는
멘트도 짧기에 [인기마를 지우고 복병마를 살리는] 이유는 본예상에 담습니다.

마무리 경주이나
왠만하면, 또 그렇게 몰고 갈것입니다.
이기고 12경주를 맞이하길 마신께 기도하고
제 능력 되는 한계 안에서 시나리오 그려 붙겠습니다.

코리아레이스 전문위원
스카이라이프 스피드504 방송위원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