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두번째 경마주간 토요일 경마입니다

지금 시간이 금요일 새벽인데 생각보다 많은 비가
서울 경기지방의 수분 함유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토요일 주로는 보지 않아도 비주로일 것이 불보듯 한데
최근의 주로가 비주로가 형성되며 선행형 마필들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면모만을 보이지는 않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에

토요일 전반부 경주들은 철저하게 주로의 컨디션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셔야 될듯이 보입니다

한때 이땅의 정계를 좌지우지 했던 유명한 양반이 했던 어록중에
"길은 어디에나 있다 단지 찾지 못할뿐이다!" 라는 어절이 있는데
(사실 그 이전에 누군가 했던 이야기 내지는 비서진들이 했던
이야기인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만...)

제가 경마를 포함한 세상살이의 난관에 이르게 되면 반드시
한번은 떠올리며 곱씹는 문구입니다

일례로 이번주 토요일 예상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도
''서두를 어떻게 쓸까?'' 한참 고민을 하는 와중에

"길은 어디에나 있다 단지 찾지 못할뿐이다!" 라는 문구를
떠올리고 무릎을 ''탁!''치며 그 문구 자체를 인용해서 서두의 절반
이상을 체워나가니 적어도 저에게는 효자인 문구가 틀림 없습니다

사실 위의 방법도 예전에 한번 써먹은 방법이지만...

서두를 때울만큼 때웠으니 대충 이정도 오면 잘 등장하는 표현을
불러 올립니다

각설하고!!!!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토요경마 판떼기가 복잡 다난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싸움의 기술이 아닌 베팅의 기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날일 것입니다

침착하고 끈끈하게 서두르지 않고.....무었보다도 냉정히!!!

금주 토요일[1월14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는

8개월만에 베팅 타이밍 잡아서 들어가는 마필 한마리를 놓고
기본 배당을 상당히 높게 가져가 볼 6경주!
인기마필에 대한 정확한 능력의 고찰이 반드시 따라야 된다고 보는 7경주!
[차돌]의 축마에 전형적으로 지르고 내리면 끝난다고 보는 8경주!
배당판 인기순위 1위를 버리고 들어가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 11경주!

를 골라봤습니다

실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차돌베팅]에서
최선을 다해 승부경주를 엮어내어 승패를 갈라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 [4경주 국산5군 1000미터 7두] ◀

"바람피우기 택도 없는"

★ 레이스 전개

출주두수가 7마리 밖에 되지 않는 극도로 단촐한 편성이고
상대적 전력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마리 마필을 인정하게 된다면

오로지 한구녁만 가져갈 수 있는 흐름이 불보듯한 경주로서
이구녁 저구녁 기웃거리다가는 "적중빙자간음죄"의 제목으로
배당판이 재판관으로 있는 법정에 서야할 것입니다

환수가 따라오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1000미터 단거리 경주이고 보기 드물게
출전하는 전 마필이 선두력을 구사했던 경험이 있거나 현재 선두력을
가지고 있는 마필들로 단촐해 보여도 박진감은 만만치 않겠습니다

원게이트 미스탱고가 그래도 대상경주 출전의 경험도 있고
1400에서도 버티는 면모를 보여준데다 지하주 등짝이기에 입상의 가능성은
인정을 해줘야 겠습니다

절대적 우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당당한 체구의
파워풀한 보폭을 가지고 있고 앞장과 앞선이 다 통하는 주법을 구사하는 지라
어지간하면 한바퀴 돈다고 봐야 합니다

배당판 인기순위 1위를 인정해 줍니다

나머지 마필들 간에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무리한 선행경합이 필연으로
발생하겠는데

외각의 베스트셀러 정도가 그림상 딱~ 붙히기 좋은 마필이긴 하지만
이종섭이라는 기사의 컨디션이 심히 걱정되는 부분인지라 눈길을
주었다가도 얼른 거두어 들이며

김옥성이의 주상전하도 데뷔전때의 날카로운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고

황순도의 아서시테크닉이 비록 단거리에서는 좋은 걸음빨을 가지고 있지만
웬지 빈틈이 많이 보입니다

박태종이의 꿈은이루어진다가 특급등짝의 후광을 받겠지만 페이스가 만만치
않아서 전력상 따라오다 지쳐버리겠고

결국은 신형철이의 황금돌풍과 윤영민이의 비술 두마리 마필만 놓고
고민을 해 봅니다

황금돌풍은 날렵한 몸매에 매서운 순발력을 가지고 있지만
출주주기가 언밸런스 하다는 약점이 있고

비술은 직전경주 우승으로 1200을 극복했지만 기록이 좋지 않고 등짝이
윤영민이라는 약점이 있습니다

[차돌]은 비술의 손을 그냥도 아니고 번쩍 들어줍니다

직전 1200에서의 기록이 1분18초대의 보잘것 없는 기록이였지만
12월17일의 기록이 대부분 저조하게 작성이 된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록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라는 판단이고

무었보다도 전 경주에 보여준 주행자세는 분명!
전전 경주에서 아쉬움을 준데서 한단계 발전을 했음이 분명합니다

500kg이 넘는 체형이라 전경주보다 3kg 등짐이 늘어난 것도 별로 부담이 없어
보이고 앞장과 앞선을 자유로히 구사하는 주법도 [차돌]은 높게 평가합니다

원게이트 미스탱고가 앞장을 나가면 미스탱고만 쫒아가면 되고
신형철이의 황금돌풍이 앞장을 나가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내측게이트에서 미스탱고와 더불어 거리 벌리지 않고 직선에 접어든다면
힘으로 밀어붙혀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차돌]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윤영민 등짝임에도 불구하고
마필의 능력을 강하게 읽어주고 싶습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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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멍으로 바람피면 법정에 서야 할 배당판이 형성될 것입니다

객관적 능력마필 미스탱고와 향후 미스탱고보다 더 크게될 것이라
내다보는 비술을 한구녁으로 지릅니다

<1번 미스탱고/2번 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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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