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그랑프리를 앞두고 진검승부를 회피하는 마필들이
일반경주로 유턴하는 게임들이 슬슬 나와주고 있습니다.

이미 우승 후보가 18조 <벨류플레이>와 53조 <섭서디, 터프엔젤>로
귀착된 현실속에서 나가봐야 착순, 혹은 어부지리나 노리기보다는
일반 경주 우승이 낳다는 지론이라 봐야겠지요.

금주 토요일 그러한 경주가 있습니다.

[11월26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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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경주 혼1 1400M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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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 vs 다이와아라지] 게임인가?

이번경주 화두이자 타이틀입니다.
이것을 풀어야만 붙을 수 있습니다.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추천 드리고 사전 분석 깊이 해보고 있습니다.

1) 거리 1400m
2) 그랑프리 나갈 자격있는 다이와아라지의 부중문제
3) 선행마 즐비

위 3가지 분석요소를 잘 풀어야합니다.

[개츠비 vs 다이와아라지] 이외에 출전의사를 표명한 마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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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드헤이　 미국 거  6 김택수　 김창식
프루번포천　 미국 수  4 지용훈　 이선호
달러박스　 미국 수  4 하재흥　 이종철
골드머니　 미국 수  5 하재흥　 이종철
주상　 한국 수  6 김순근　 지대섭
아이제이어　 뉴질랜드 거  5 박덕준　 서승린
보카플라이어　 미국 거  6 김학수　 박남성
트리불레이터　 미국 수  5 박희철　 오경의
천지인　 한국 암  5 최상식　 박기흥
이터널레인즈　 미국 암  6 김학수　 전기섭
캐니맥　 호주 거  7 김춘근　 이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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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이 경주를 바라보면서 전주 토요경마(19일) 999 경주를 샘플로 떠올립니다.
해당경주는 9경주 ⑦블랙데블 / ⑪일섬   복식 147.8배   쌍식 372.6배가 나온 경주입니다.

전개를 떠올려보십시요.
선행 나가리라 보았던 세력들은 나서지 못하고 따라가다 화면 밖으로 사라집니다.
1번 금고, 3번 우리낭자, 4번 용력, 10번 창영대두가 그들입니다.

11번 일섬이 내측 사행까지 하며 천창기기수 견책당하는것 각오하고 선행 나갑니다.
선행 나서야 한발 더 쓰는 놈들(1,3,4,10번)은 그것으로 끝이지만 선입능력되는 7번 블랙데블은
이보다 더 편한 전개없다를 외치며 뎅나간 11번 일섬만을 목표로 달리고서 우승합니다.

이번 26일(토) 10경주 "블랙데블" 2탄은 "개츠비"입니다.
그렇다면 사전분석상 "일섬"에 해당하는 마필을 찾는게 해법이죠.

"다이와아라지"는 버려야합니다. 개츠비와 원틀로 노릴 타임이 아닙니다.
너무나 빠른 페이스 1400m 이기에 승부를 해도 [⑦블랙데블 / ⑪일섬] 게임에
3착마인 융창이 될 소지 다분합니다. 시간과 거리 아쉬운 3착말입니다.

출마표 이전 사전어감을 정상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한두 한두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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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드헤이 / 공식적인 다이와아라지 대안 마필이다. 개츠비가 넘고 앞선 다 무너지면 가능하다.

* 프루번포천 / 베일드헤이와 마찬가지 어감이지만 페이스에 녹을 가능성 더 높고 팔리는 단점있다.

* 달러박스 / 거리 내리고 마필 능력 평가 어렵지만 기회는 온듯　

* 골드머니 / 1400m이라면 그간 허접스런 장거리 성적과는 다르게 뛸 마필이다.

* 아이제이어 / 노려먹는 스타일에 작전마다. 배당판 주시해야하고 작전은 선행마뒤에 따라가기지만..?

* 보카플라이어 / 직전 살아난 걸음이라 보면 큰일난다. 그게 전부고 이판때기 페이스는 2300m와 다르다.

* 트리불레이터 / 다이와아라지와 동반 출전한 15조 마필이나 게이트 1번이라도 선행은 못나간다.

* 주상 / 독뎅밖에 답이 없다.

* 천지인 / 출전에 만족

* 이터널레인즈 / 선행다툼은 충분히 해낼 마필인데 아주 편하게 받는다면 ??

* 캐니맥 / 출전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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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섬"처럼 기습 선행 던질 마필은 <주상, 이터널레인즈>가 아닙니다.
게이트 잇점 안은 35조 동반출전마 <달러박스, 골드머니>가 해당됩니다.

정상이 동아일보배 가문영광을 사전에 지운 이유중 선행을 내측 순항함대가 받을
그림에 무게 올린점이 컷습니다. 그래도 가문영광이 버티며 2착 왔지만 말입니다.

보면 볼수록 정상적인, 혹은 기본적인 전개도상
"다이와아라지"가 늦게 올라온다면 선입권 능력있는
16조 "베힐드헤이" "프루번포천"이 아닌 숨어있는 마필이
고개 쳐들고 기습선행 나서 깜짝 버티기 가능하다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해당 복병세력은 53조 마필이였는데...의미심장하게도 뒤로 뭔가 있게 35조로
옮겨진 2두 <골드머니, 달러박스>로 보여집니다.

만약 전주 머신건이 늦게 올라오고 대승달마가 버틴 레이스로 종결된다면
베일드헤이를 노려야합니다. 설사 다이와아라지를 보더라도 무조건 받쳐야할 놈이지요.

아직은 싱싱한 프루번포천.
노려먹는 아이제이어.
직전 뛰어준 보카플라이어.
단독 선행이 가장 무서운 주상...등 쉽게 엿보이는
놈들이 아니란  어감이 자욱한 이번주 토요일 10경주는

개츠비 축으로 베일드헤이는 기본 마권이고
노려볼 타임에 걸려든 놈들은 35조 동반출전마 <골드머니, 달러박스>란 추측 내리며

정상 물러갑니다.

060-707-7777 ... 행운을 여러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