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경주가 배당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승부경주/추천경주들이
지겹게 1~3착으로 밀리며 약간 손해를 봤던 하루였습니다

비주로가 아닌 가운데에서도 앞장마필들이 하루종일 주구장창 들어왔는데
역시 그 누가 뭐라해도 경마는 선행마 놀음입니다

일요일 경주도 판떼기는 그리 어려운 판떼기가 아닌 만큼
평소 [차돌]이 보고 느끼고 기록한 마필들 위주로 공략을 한다면
그리 어려워 보이는 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돌베팅]을 실시한 이후에 가장 강도있게 붙어볼 찬스를 맞이하였다고
판단이 드는 만큼 현장에서 강력하게 의지있게
올인을 두려워하지 않고 붙어보겠습니다

금주 일요일[8월7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로는

게이트 잇점도 있고 능력도 충분해 보이며 등짝마저 마음에 드는 5경주!
고참 기수의 진가를 발휘할 찬스를 만났다고 생각이 드는6경주!
자다가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닌 벌떡 일어나서 질러야 하는 9경주!
라스트 경주 승부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조경호가 뭔가 보여주기
충분해 보이는 마지막 경주인 12경주!

를 골라봤습니다

실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차돌베팅]에서
최선을 다해 승부경주를 엮어내어 승패를 갈라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 [3경주 혼합5군 1000미터 9두] ◀

"이기회 빨라 내가 더 빨라!!"

★ 레이스 전개

예전에도 한번 쓴 이야기 이지만 과거 복싱이 이땅의 아주 인기있는 스포츠 였을
당시 국내 라이벌중 으뜸을 꼽으라면 홍소환에 염동균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홍수환이의 4전5기는 이제는 전설의 신화로 남겨져 있는 게임인데
염동균이 역시 화끈한 화이터로 팬들이 많았던 것으로 [차돌]은 똑똑이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당대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던 푸에리트리코의 강빤치 월프레도 고메즈란
친구가 있었는데(멕시코의 싸라테와의 타이틀전에서 졌습니다)
이 친구가 한참 주가를 날릴때 염동균이가 인천으로 불러서 타이틀전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고메즈는 전승을 ko승으로 장식하며 날라다니던 시절이였는데
결과론 적으로 염동균이가 당시로서는 최초로 고메즈에게 다운을 빼았으며
전국을 광분의 경지에 이르게 한후 직선 추입을 허용하면 ko로 패하고 말았는데

그당시 경기전에 염동균이가 남긴 유명한 멘트가 있습니다

"고메즈 빨라 내가 더 빨라!!"

조경호가 자기집 마필을 윤대근이에게 양보하고 김문갑 마방의 마필을 탄것을
놓고 한참을 고민하였는데

윤대근이가 바로 위와같은 맨트를 할 찬스로 보입니다
34조의 하롱베이는 직전 경주 아쉽게 3착으로 머무르고 말았지만

경주를 거듭하면서 걸음이 늦깍이로 늘어나고 있는 전형적인 마필입니다
초반 스타트 능력이 야물딱지지 못한 단점이 있지만 의외로 근성과 강단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로

윤대근이가 직조를 하고 들고나와서 선입전개를 제대로 풀어볼 찬스를 만났다고
보입니다

최근 들어서 조금씩 감각을 찾아가며 선방을 하고 있는 윤대근이가 기본 기승술이
열악한 면모를 보이지만 충분히 그림을 그려낼 찬스를 만났다고 보이기에
베팅의 축으로 숨쉼없이 인정해야 합니다

꼭 읽어주고 들어갑니다

베이스만 보면 이기회의 로즈데이가 가장 입상권에 근접한 마필로 보이고
직전 데뷔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조경호의 페어리레이디도 등짝을 바꾸면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지만

[차돌]의 필은 이미 내측게이트 임대규의 차밍아이에게 가있습니다

체중이 불어나면서 급격하게 능력이 늘어나고 있는 마필로
이기회의 로즈데이가 비록 1000미터에서 강급의 능력을 보이고는 있지만
상당히 불안하게 입상권 진입에 성공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내측에서 임대규가 초반 강력한 선행승부를 보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고
그런 그림이라면 외각을 감아야 하는 부담의 로즈데이 보다는 차분이
안짝에서 밀고 올라올 하롱베이와 원틀이 가능해 보입니다

배당판 인기순위 1위롤 등극할 것이며 최근 너무나도 좋은 기승술을 보이고 있는
이기회를 버린 다는 것이 가슴아플 일이지만 분명 빈틈이 많은 마필로
팔릴때 지워서 메리트를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임대규의 차밍아이가 메이드가 아닌 메이킹 상태라서 부족한 한발을 보인다면
역시 조경호가 올라가 있는 페어리레이디가 밀어붙힐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
평가합니다

2전째 조경호를 올려서 강력하게 붙어볼 만큼 베팅권은 데리고 가야합니다
읽어주고 들어갑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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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근이의 의지를 드높게 읽어주며 하롱베이를 축으로 놓고
공략합니다

걸음 무섭게 늘고 있는 임대규의 차밍아이를 한구녁으로 지르고
조경호의 페어리레이디만 베팅권 데리고 갑니다

<4번 하롱베이/2번 차밍아이.....8번 페어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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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