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일요 추천마필을 올려 봅니다
지나친 맹신보다는 님들과의 의견조합의 자료로만 활용하시기를...





[제 7경주/6번 순항함대]

6경주에 출주하는 "쉐도우잉"을 보유한 34조의 위탁마주인
김현래 마주의 마필로서 이마필에 훨씬 기대를 많이 걸듯하군요.

현거리 첮도전이나 순발력 지구력을 고루 겸비해 명마로서의 자질은
충분한듯 하고 이녀석을 확실히 인정을 하고 후착권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제 9경주/3번 미드필드]

직전 초반 선입작전에 뒷직선 주로에서 선두권 가세해 보았으며 직선주로를 접어들면서
불필요한 외곽전개에 거리적인 손실로 직선에서 7착을 기록했으나 발걸음은 그런대로 여유있어 보여...

직전 경주에 대한 복기내용입니다.
물론 복기란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것이기에
견해의 차이가 다소 있을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번 충분히 가능한 마필로 봅니다.

선두를 나설 "벤처스톡턴"은
해당거리에 입상전력이 있으나 직전의 모습으로 도저히 기대하기 어려운 마필입니다.

미래신화가 상당히 인기를 모을것으로 보이지만 "벤처"때문에
선행을 나서지 못한다면 다소 힘든 결과가 예측이 되기에 불안한 인기마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꺽지는 못하겠고,불안한 인기마를
베팅권에 포함 시키느니 차라리 이녀석을 과감히 복식축으로 선정을 해봅니다.






[제 10경주/8번 캐퍼캔티]

모든 경주에 있어서 대가리를 잘잡아야 합니다.
물론 배당마를 잡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대가리를 잘잡아야 합니다.
그래야먄 구멍수도 적겠고 환수율은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겠죠.

이번 경주의 편성은 모든 마필이 가능해 보이는 경주입니다.
모두가 우승후보이자 모두가 복병마인 편성입니다.

그래서 당일 배당판이 혼란스럽게 춤추는 상황도 그려집니다.
초반 순발력도 갖추었고 더욱 매력이라할수 있는 것은 중속이후의 탄력이 일품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말위에서 "덩실덩실"춤을 추듯 리드미컬하게 마필을 자유자재로
유도하는 경호와 이녀석은 "인마호흡의 극치"를 보여주는듯 하더군요.

"상월,열린아침,잠재능력 풍부한 유니랜드,레벨업,러브댓스마일"
우수한 마필을 다수 보유한 이효선 마주의 승부기수 조경호기수 기승입니다.
실패할때 할지라도 이녀석을 놓고 들어가야 하는 경주입니다.






[제 11경주/1번 보카플레이어]

마치 헬리급터가 지상에서 서서히 이륙하듯 서서히 올라오는 마필입니다.
초반은 다소 더디지만 중반 이후의 가속력이 주무기인 녀석입니다.
선행권들 특별히 강하지 않아 충분히 무빙이 통하리라는 판단입니다.

대상경주에서는 대규가 초반을 빨리 이끌어 보았지만
530kg대인 뚱땡이...^&^이녀석 열심히 뛸려고 했지만 몸이 안따라 주더군요,ㅎㅎㅎ

직전은 태종이가 초반에 빨리 선두권 나서 보았으며
직선주로 접어들면서 전마필 뭉친가운데 조금은 진로막혀 4착을 기록,

이마필은 이성일기수와는 상당히 호흡이 잘맞는다는 판단인데
작년 11월 경주에서는 "야마토"도주에 상당한 격차로 밀리며 전개했었는데도
뒷직선에서 서서히 무브하면서도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마필은 중반 이후의 가속력으로 승부를 내야 하는 마필인데
직전은 태종이 빨라진 페이스를 의식한듯 서두르며 선두권에 빨리 붙는 모습을 보였는데...

직전의 실패로 이녀석과의 호흡및 질주습성을
충분히 파악했으리라 보고 최적의 전개를 펼쳐줄것으로 보이고 부중이
55kg이라면 "다이와"도 충분히 맞짱을 떠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을것으로 보이는군요.

능력에 비해 늘 2%로가 부족해 아쉬움만 주었지만 늘어난 거리와 금주 대폭 늘린
강조교로 부족했던 2%가 충분히 커버될것으로 보이며 헬리급터처럼 서서히 감고 올라오기를...^&^






[제 12경주/1번 선두타자]

언젠가 제가 "미리보는 핸디캡경주"에서 이마필을 두고
25조에 보물이 들어왔다고 표현을 한적이 기억이 나는군요.보물? 맞습니다!

제게는 작년 12월달 마지막 경주에서 강착을 당하여 제마권이 작살났습니다.
아직도 당시의 마권을 현금처럼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어쩔것입니까^^
당시의 아쉬움을 항변이나 하듯 직전은 확실하게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징으로는 건조주로에 강한 면을 보이고 있으며
중반 이후의 가속력으로 중반 선행권들 모조리 교통정리 할것으로 보이는군요.


문자메세지는 [060-600-5783]입니다.
한국경마방송 분석팀장 박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