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최종 추천마필을 올려 봅니다.
지나친 맹신보다는 님들과의 의견조합의 자료로만 활용하시기를...





[제 4경주/11번 앙코르]

해당거리인 1200M는 1000M에 초반 직선주로가 그런대로 여유있어
어느 정도 순발력이 있는 마필은 외곽이라도 전개상의 불리함은 별로 없습니다.

직전 태종이 단독선행을 나서 종반 다소 불안하게 1:18.1 이라는 주파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현거리 적응력 풍부하고 안쪽에 특별하게 순발력 우수한 마필없어...

단독선행을 나설수 있어 보이며 금주 조교시
조교사 직조로 양호한 걸음 보이고 있어 유리한 결과가 예측되며...

그런대로 승부타임을 파악하기 쉬운
"장축"의 변영남 마주 최근 뚜렷한 능력마 없어 강력한승부 그려집니다.






[제 9경주/10번 응고롱고로]

명문마방이라 할수 있는 34조의 새로운 기대주임에 분명합니다.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마필로서
불안 요소로는 현거리 첮도전이라는 점과 직전에 비해 등짐이 3kg이 늘어난 58이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마필의 능력발휘가능할 4세 거세 마필로서 현편성 특별한 강자없고...

''우중수부계인대염"이라는 질병때문인지
출주리듬이 깨진 듯한 느낌이지만 금주 조교시의 모습으로는 이상징후 없어 보입니다.

마필의 능력을 분석하는 방법의 차이는 다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명마의 조건이란 ''순간 스피드,파워,끈기를 보유한 마필을 명마로 분류를 하고 싶으며
삼박자를 다 갖춘듯 하여 5연승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군요.






[제 11경주/11번 청해산]

직전은 승군전에 거리늘어난 2000M에서 초반 선두권에 가세후
선입전개를 펼쳐 12착이라는 졸전을 펼쳤지만
당시 강자들과의 일전이었던 만큼 능력하향으로 치부는 해서는 안될성 싶으며...

군체계 변동으로 2군전을 치루고 적정거리라 할수 있는 1800M에 과거 우수한 성적을
재현해 줄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금주 조교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믿음이 가는군요.







[제 12경주/5번 고려방]

"묵은 김치인 고려방과
신 김치인 풀조이냐가 이번 경주의 베팅의 촞점이라 할수 있을것 같군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구관이 명관이듯
묵은 김치인 고려방을 개인적으로 이번 경주의 베팅의 축으로 지목하고 싶습니다.

직전은 다소 초반이 빠른 몇필이
선행을 나서면서 선입전개를 펼쳐 막판 무비한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현편성 그다지 발빠른 마필이 없고 선행을 나서도
이미 한계치에 이른 마필들이기에 선입으로도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마필로 보입니다

메세지신청은 [060-600-5783]입니다.

한국경마방송 분석팀장 박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