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2005년 경마는 역시 저배당으로 하루의 승부를 볼 수 없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 6회 기승제한이 풀리며 소위 기수경마로
답을 찾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똥말 경주는 등짝으로!" "큰 돈질 들어가는 승부는 믿음 가는 기수로 때려라!"
등 기수와 연관된 묘수풀이들이 있는대요.
 
정상은 한국경마 현실여건상 [마7 인3]이라는 용어를
변형시켜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마5 인5]로 놓고 바라봅니다.
예를 들면 코차, 목차로 정답마권이 바뀌는 장면으로 간단히 해석됩니다.
그 코차,목차를 이겨먹는 기수는 역시 1급기수가 대부분 해냅니다.
여기에 각마방이 누구를 승부카드로 활용하느냐!에 강하게 하느냐!의
근거를 찾을 수 있죠.

마필 능력은 항시 그 무엇보다 우선됩니다만
때로는 [마7 인3]의 대비수치는 거꾸로 놓고 바라봅니다.
◆작전◆으로 통용되는 전개가 능력을 이겨먹는 대표적인 요소이기에
똑같은 마필을 놓고 누가 타면 앞장을 때릴수 있느냐!
반대로 누가 기승하기에 앞장을 나설 수 없다로 변형되는
[마3 인7]이 통용될때도 많습니다.

김효섭기수가 기승했던 "프라이빗액세스"가 선행을
그리도 수월하게 나가주리라는 상상을 누가 했겠습니까?
 
정상도 쌍축으로 올려 공략했지만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읍니다.
빨리 끌고 올라오리라는 추측정도였지 그 이상은 아니였거든요.

누가 타느냐! 누가 타기에 어떤 작전을 감행할것이냐!로 분석되는
2경주를 아래 핵심요약본으로 풀어 놓겠습니다. 오전장 추천경주로는
4경주가 1번 타자지만 2경주는 스페어로 선택한 한방경주입니다.

1월 22일 토요경마는

----------------------------------------------------------------------------
오전장 1.2.3경주 모두 붙을만하지만 한번 숨고르고 갈 작정입니다.
현장 추천경주로는 고려중이나 돈질 들어가는 경주로는
4경주를 첫번째 빠따로 정리했고 추천경주 1번으로 가져갔습니다.

이후 토요일 가장 변마 편성인 5경주 힌트없는 배당마로 노려봤고
중반 7경주를 진검으로 배당에 관계없이 붙을 작정입니다.

후반은 9경주와 10경주를 선택했는데
11경주 이전 확실하게 승부내보고 마지막 11경주는
부담없는 배당으로 노려보며 토요경마를 마감하려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4.5.7.9.10경주를 추천/승부경주로 간택(?) 들어갑니다.

☎ 060-707-9993 (토 본예상 1번, 승부/추천경주 3번, 현장 추천 0번)

----------------------------------------------------------------------------

* 사전 추천경주중 9경주는 5번마 "째즈댄서"
의 취소로 재녹음 남겼고 강도도 낮추었습니다.

============================
[제 2경주] 외4군 마령 1000M
============================

7번 퓨처스톰과 4번 릴트캣이 팔리는 경주입니다.
여기에 도전마로는 내측에 위치한 3두가 있습니다.

먼저 ●7번 퓨쳐스톰●을 보겠습니다.

6전을 치루며 3번 입상..3번의 1000m경주에서 결과이고 작전은 선행이였습니다.
외산경주 출전하여 입상경험까지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마필의 출전주기입니다.
텀이 길고 1200m는 죄다 생각외로 빠르게 나가지 못했고 선두 나서지 못한채
깨졌죠. 이번경주도 작년 10월이후 13주만에 출전입니다.

중거리 경주라면 모를까, 1000m경주에서 한번 탐색하고서 차기를 기약할
이유없고 작전은 오로지 선행입니다. 그것을 강하게 들고나온 1000m에서의
성공때문이라도 던질것이며 기승해본 김석봉기수도 오로지 그것을 타이틀로
밀어댈것입니다. 선행실패 가능한가?로 분석해야 맞습니다.

내측 인기마이자 도전세력중 액면상, 또 의도상 7번보다 빠르게 뛰쳐나가는
그림은 7번이 늦발 경향을 약간이라도 보여주어야 가능해보입니다.
예약된 선행마 7번 퓨쳐스톰...나가면 한바퀴 돕니다.

●4번 릴트캣●...체구좋고 혈통도 좋은 34조 기대주입니다.
올 한해 기대치 높은데 지난경주 기록및 막판 여력 아슬아슬해서인지
기수라인 없던 함완식기수를 불러 직접 만지게하고 출전합니다.
누구의 의도냐?를 봐야하는데...조교사와 마주 양쪽의 뜻이기도 하지만
마주쪽 의도가 강해보입니다. 능력은 더 있는데 왜 걸음은 그것밖에?라는거죠.

승부는 당연하고 작전은 선행마 몰고가다 다시 한번 직선승부입니다.

여기에...도전하는 세력을 봅시다.

○1번 길리오○..14조 신마승부지수 낮은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후임기수 만져놓고 주전기수 올랐다고 큰 의미없고
능검시 모습도 감춘 능력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실전에서 걸음 늘리는
스타일의 신예입니다. 신마승부가 없다! 있다!는 일종의 전통입니다.
14조가 1,2년 동안 보여준것이 아니고 마방자체 신마승부 약하다는것은
마방 사람들 직접 만나보면 이렇게 답합니다. "망아진데 데뷔전부터 왜? 승부?"
의아해합니다. 우리와 마인드가 다르다는것이죠.

○2번 유어프라이즈애니○...400kg 못되는 마필로서 매번 최선 승부를 던졌습니다.
결과는 핸디를 빼고 덤벼도 안되고 레이스 약해도, 선행마 유리해도 실패.
그러나...소속조 주전인 우창구기수가 타조 인기마에 기승하고 예전 소속조였던
양희진기수를 불러 태워 12전째 입상한 아이러니한 사건(?)을 만들었죠.
이번경주...재차 양기수를 불렀습니다. 소위 한계는 다 나온 마필이고 궁합 좋은
기수를 올려 기대하는 정도입니다. 통상적으로 한번 성공이 두번째 성공까지
이어지려면 많은 요소들이 도움을 주어야합니다. 자체 능력으로도 4번, 7번을
이기기 어려운데...해보겠다는 표현(기수기용) 하나만 읽어주기에는 무리입니다.

○3번 킹트랜도○...직전경주 인기 12위로 4착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17조와 연대없던 작년도 최고기수 천창기기수를 기용했습니다. 34조에서
함완식기수를 올린것과 동일한 시선이지만 부쩍 부쩍 클 마필은 아니며
직전 여세를 이어보겠다는 소박한 의도쪽이 무게 올립니다.

정리합니다.

1,2,3번 모두 7번과 4번의 자체 능력을 이겨먹을만큼의 변화없고
승부지수도 해보는 정도 이상 안가면 안되는 정도까지 올릴 이유 작습니다.
버리고 지우고...4번과 7번의 정답마권(?)속 최고배당을 찾아가야합니다.

--------------------------------------------------------------------------
★7번 / 4번★ 쌍식이죠.

위 언급드린 내용중 던지면 돈다는 7번 퓨쳐스톰이
누가 타느냐! 누가 타기에 어떤 작전을 감행할것이냐!로 정리될 쌍식 축마.

져도 깨끗하게...이기면 너무나 깔끔한 한방으로 2경주 추천드립니다.
쌍식 7번 퓨쳐스톰 머리에 4번 릴트캣을 집중사격 귄하면서 정리합니다.
--------------------------------------------------------------------------

☎ 060-707-9993 (토 본예상 1번, 승부/추천경주 3번, 현장 추천 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