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플레이(18조, 박대흥)

부마 : 마운틴리버모어(MT. LIVERMORE)-총전적 30전(11/6/2), 블랙타입(G2MW)7승 

2위2회, 3위2회로 영국, 프랑스 리딩사이어 입상과 미국 리딩브루드메어 사이어 2위에

오른 블러싱그룸(BLUSHING GROOM)의 자마이다.

MT. LIVERMORE 역시 1995년 미국 리딩사이어 4위에 올랐던 마필로 국내 경주용

자마로는 마운틴이미지네션과 밸류플레이가 있으며 번식용 자마는 델타드림이 있다.

그 외 미국 현지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마필들이 많이 있다.

모마 : 리턴오브맘(RETURN OF MOM)-총전적 31전(5/7/2),블랙타입(sp) 2위2회의

전적이 있으며 미국 1996년 리딩사이어 4위와 2002년 리딩브루드메어 사이어 2위에

 오르며 큐리아레기스등을 배출한 데퓨티미너스터(DEPUTY MINISTER)의 자마이다.

큐리아레기스는 1997년 국내 리딩사이어 4위에 올랐던 마필로 꿈마을, 엔데버, 위하여

등 좋은 국내 자마들을 많이 배출했다.

밸류플레이는 18조 박대흥 마방의 대표마로 명실상부한 외국산.1군 연도대표 마필로

2005년 새해에도 경쟁력이 충분한 마필이다.

그랑프리 우승 마 밸류플레이는 그랑프리 우승을 위하여 준비된 능력 마필이었다.

인기1위 언어카운트들리가 굴건염 재발로 출전이 취소 되며 인기7위 밸류플레이의

18조 박대흥 조교사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을 것이다.

필자는 한국경마 베팅전략상 한수 아래 마필인 인기5위 마필인 스페셜러를  본사 기수

승부타임 딱걸린 마필로 천창기기수 대상경주 다관왕 또는 12월 MVP를 바라보며

우승을 노릴 마필로 스페셜러와 밸류를 목요일 출마표 확정과 함께 목요일 5시, 4번마

스페셜러, 6번마 밸류플레이를 단통 추천한 경주였다.
 
지난 그랑프리 역대 통계를 보면 인기마 우승보다는 변수가 많은 경주로 인기1위

 마필 템피스트웨스트는 베팅전략에서 제외 시켰다.
 
결과는 밸류플레이 우승과 후착으로는 인기1위 템피스트웨스트가 들어오며 복승식

15.3배로 그랑프리 대상경주가 끝났다.

필자는 인기7위 벨류플레이의 입상을 예상했기에 스페셜러만 입상하였다면

‘경마방송 회원여러분에게 두둑한 배당이 돌아갔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한해를 마감

하는 마지막 대상경주 그랑프리 적중의 기쁨을 드리지 못하였으나 이글을 쓰는 시간도

우승마 벨류플레이를 추천하여 감사하다는 격려의 전화를 받아  좀 더 노력하는 필자가

되겠으며  남은 한주도 꼭 경마방송.경마신문  회원여러분에게 999와 많은 적중의 기쁨

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2005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