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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령’〈토 4R ⑧ 인기:⑨ 결과:⑫〉- 데뷔전을 치른 마필로 아직은 힘이 덜 찬 상태로 보여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포멀스테잉’〈토 5R ⑥ 인기:① 결과:②〉- 데뷔전에서 2위 입상을 한 마필로 점차 뛰면서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헬로스피드’〈토 7R ⑪ 인기:④ 결과:⑨〉- 마필 자체로는 무난한 편이지만 지구력이 많이 떨어지는 마필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힘들다.
‘통일제왕’〈토 9R ⑤ 인기:① 결과:②〉- 편성이 약한 편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2위에 그쳤다. 그정도 편성이라면 충분할 것으로 본다.
‘트라이엄프’〈토 11R ① 인기:③ 결과:①〉- 직전경주보다 발걸음이 상당히 늘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을 했다. 앞으로도 기대를 가질 수 있겠다.
‘달가네’〈토 12R ② 인기:① 결과:①〉- 경주전 윤승을 할 때는 마필이 다소 좋지 않다는 느낌이었지만 실경주에서 승부근성을 보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숨겨진보석’〈일 4R ⑫ 인기:③ 결과:⑥〉- 빠른 마필이 있어 선행을 가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행에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나야 하겠다.
‘재원’〈일 5R ⑫ 인기:④ 결과:②〉- 비록 입상은 했지만 큰 능력을 가진 마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세일’〈일 7R ⑤ 인기:① 결과:①〉- 능력이 좋은 마필로 앞으로도 상당한 가능성을 가진 마필이라고 생각된다.
‘웃음천국’〈일 9R ⑨ 인기:⑦ 결과:⑦〉- 휴양을 거친 마필로 아직은 적응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아리랑챔피언’〈일 10R ⑧ 인기:④ 결과:①〉- 솔직히 큰 기대를 가지진 못했는데, 의외로 힘안배가 잘 된 상태에서 경주가 잘 풀리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안정성’〈일 11R ⑤ 인기:① 결과:①〉- 인기만큼이나 내심 기대를 가졌던 마필로 역시 능력발휘가 이뤄졌다.
‘풀조이’〈일 12R ⑤ 인기:③ 결과:②〉-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필이 기대면서 아쉽게 코차로 2위가 되고 말았다.
최범현 기수
‘죽곡’〈토 11R ⑪ 인기:⑨ 결과:⑥〉- 마필 상태는 그저 평범한 정도였다고 생각된다. 좀더 느린 레이스라면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오복성’〈일 1R ④ 인기:② 결과:③〉-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데뷔전 치고는 잘 뛰었다고 생각한다. 근성이 있는 마필로 앞으로 기대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천도왕’〈일 4R ② 인기:⑩ 결과:⑫〉- 이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었고 이미 한계를 드러내 큰 기대는 힘들 전망이다.
‘맨하탄돌’〈일 5R ③ 인기:⑥ 결과:⑥〉- 경주전반에 걸쳐 이렇다할 특징이 보이지 않았다.
‘선봉대장’〈일 8R ⑤ 인기:⑩ 결과:⑨〉- 한계를 드러낸 마필로 현상유지 정도인 것 같다.
심승태 기수
‘만선만세’〈토 3R ⑨ 인기:⑤ 결과:①〉-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솔직히 앞에 가던 마필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가능했다. 큰 능력변화 보다는 어부지리성이다.
‘함대장’〈토 6R ⑧ 인기:⑦ 결과:⑪〉- 당일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마필로 컨디션이 나아지면 조금 나아질 것이다.
‘대지광명’〈토 10R ① 인기:⑥ 결과:⑦〉- 게이트 이점을 안고 앞에 붙어서 경주를 전개했지만 라스트에서 지구력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걸음이 느려졌다.
‘승보’〈토 12R ④ 인기:④ 결과:③〉-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히아데스’〈일 1R ⑫ 인기:⑥ 결과:④〉- 마필 상태도 양호한 편이었고 편성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게이트 불리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원호보’〈일 5R ⑦ 인기:⑨ 결과:⑧〉- 경주 전반에 걸쳐 특별한 모습이 없던 마필이다.
윤태혁 기수
‘선바이스’〈토 8R ① 인기:① 결과:①〉- 마필 상태도 양호했고, 편성도 괜찮았던 경주라 여유있는 우승을 생각했는데, 이기긴 했어도 생각보다 여유가 없었다.
‘옥천암’〈토 9R ⑪ 인기:⑩ 결과:⑩〉- 늘어난 거리에 적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적응력을 키워야 하겠다.
‘놀뫼’〈토 11R ⑧ 인기:⑧ 결과:⑨〉- 전체적으로 밋밋한 모습을 보인 마필로 당분간 지켜봐야 하겠다.
‘발레리노’〈일 12R ⑩ 인기:⑥ 결과:⑨〉- 당일 체중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뛰어주질 못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