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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최고`<토 ①R ⑤ 인기:④ 결과:⑥>
경주마에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다만 당일 컨디션 저하로 인해 생각보다 들 뛰어준 느낌이다. 기복 많은 신마라 차기에도 편성이 관건일 듯.
`매직타임`<토 ④R ⑧ 인기:⑧ 결과:⑥>
아직 힘이 들차있는 마필이라 늘어난 거리와 강한 상대들에게 큰 힘을 쓰지 못했다. 서서히 컨디션이 좋아지고는 있으나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듯.
`감동연출`<일 ⑥R ④ 인기:① 결과:②>
당일 컨디션이 많이 않좋은 상태에서 기승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잘 뛰어줘 입상할 수 있었다. 차기 강자들 많은 승군전이라 편성 살펴야 하지 않을까? 편성이 관건.
로얄마운틴<일 ⑨R ① 인기:② 결과:①>
별정 경주라 생각보다 높은 부담중량 덕분에 기승 할 수 있었다. 직전경주부터 컨디션이 상승세를 보이며 적응력 보여줘 우승할 수 있었다. 기본기는 갖춰진 경주마로 판단된다. 하지만 차기 승군 전 나서야 하기 때문에 편성이 관건일 듯.
`대지의여왕`<일 ⑫R ⑤ 인기:① 결과:①>
경주 거리가 장거리인 2000m라 조금은 버겁게 느껴졌었다. 경주 전 조교사님의 지시대로 초반에는 조금 참고 가다가 후반부에는 조금 서둘러 앞선에 붙을 요량으로 기승 했으나 초반 생각보다 빠르게 앞선에 붙어주는 바람에 큰 힘들이지 않고 우승할 수 있었다. 꾸준히 자신의 걸음은 내주고 있지만 큰 발전을 기대하기에는 나이가 많지 않을까? 차기 편성이 관건.
◆황순도 < 6전 0/1/0>
`봉아름`<토 ③R ③ 인기:⑤ 결과:④>
빠르게 경주가 진행되면서 초반부터 애를 먹었으나 후반부 생각보다 잘 뛰어준 느낌이다. 아직까지 힘이 들차있고 마체가 작은 신예 마필이다. 조금 더 경험 쌓는다면 제 몫은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임위너`<토 ④R ⑥ 인기:⑥ 결과:⑦>
전날까지 이상 없었으나 당일 기승 해보니 컨디션이 안좋아 고전했다. 기본기는 있으나 새벽훈련 만큼 실전에서 걸음이 안나와 속이 상하다.
`하이원`<일 ②R ② 인기:② 결과:②>
초반 늦발 하며 애를 먹었으나 후반 생각보다 더 잘 뛰어줘 우승 할 수 있었다. 경주마가 가지고 있는 고유 능력보다 더 많이 뛰어준 느낌이다. 차기 편성이 관건.
`멜번걸`<일 ⑧R ⑤ 인기:⑤ 결과:④>
승군전에 상대들 강했고 당일 몸무게가 늘어나 큰 기대는 못했으나 후반 생각보다 잘 뛰어줬다. 능력이 늘어난 것인지 일시적인 컨디션 상승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차기 편성이 관건.
◆윤태혁 < 6전 0/1/2>
`하늘천`<토 ②R ⑤ 인기:⑥ 결과:③>
상대들 강해 큰 기대치 없었으나 생각보다 레이스 잘 풀려 3위로 들어올 수 있었다. 단 한번의 기승으로 마필 능력을 가늠하기는 힘들다.
`슬산`<일 ①R ⑧ 인기:③ 결과:③>
경주 초반 선행을 놓치면서 어려운 경주를 펼쳤다. 후반부 생각보다 잘 따라가는 모습 보였다. 경주 적응력 배양되며 서서히 힘차가고 있는 중이다.
`디바`<일 ③R ⑨ 인기:④ 결과:②>
경주 초반 늦은 출발로 애를 먹었고 경주 중간 중간에 진로까지 막히며 고전했다. 후반 앞서가던 경주마들의 걸음이 둔해져 입상할 수 있었다. 차기 승군전이라 편성이 관건일 듯.
◆이기회 <12전 1/0/0>
`사이렌`<토 ⑧R ⑪ 인기:⑪ 결과:⑨>
초반 스타트 당시부터 늦발해 고전했으며 상대들도 강했다. 아직 뭐라 단정하기는 슬럼프에 빠져있어 보인다.
`드림팀`<토 ⑩R ⑥ 인기:⑪ 결과:⑨>
컨디션 난조에 빠진지 시간이 지났으나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상대들도 강했었다. 조금더 기다려야 할 듯.
`말순이`<토 ⑫R ① 인기:⑦ 결과:③>
편성이 강해 힘들었으나 레이스 잘 풀렸고 타 마필의 방해도 없어 편안하게 전개할 수 있었다. 또한 큰 기대치 없이 기승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잘 뛰어 줘 3위 할 수 있었다.
`세기의여왕`<일 ③R ⑤ 인기:③ 결과:④>
직전경주 3위해 어느 정도 기대치를 가지고 기승 했고 최선 다했으나 큰 걸음 안나왔다. 차기 편성이 관건.
`헬리오스`<일 ⑥R ⑤ 인기:④ 결과:①>
초반 무리 없이 전개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돼 우승할 수 있었다. 전반적인 경주 전개가 이상적으로 풀린 느낌이다. 차기 승군 전 나서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 최선 다해 보겠다.
`뉴타이거`<일 ⑧R ⑥ 인기:④ 결과:⑦>
당일 경주마의 컨디션이나 마체는 이상이 없었다. 경주 거리가 늘어난 것이 입상 실패 요인으로 꼽고 있다. 중,장거리 거리 검증이 더 필요할 듯.
`일심으로`<일 ⑪R ⑥ 인기:⑪ 결과:⑥>
워낙 슬럼프가 심해 큰 기대치 없이 최대한 편안하게 기승 했고 이것이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단 한번 기승으로 마필 능력 판단하는 것이 무리일 듯. 차기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기승 하겠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