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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데스`<토 ⑦R ①번 인기:④ 결과:③>
빠르지 않은 편성에 선입 전개 후 후반 역습 노렸으나 중간에 진로가 막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경주 결과라 후회는 없다. 차기 편성이 관건
`언뉴절페어리`<토 ⑧R ①번 인기:⑤ 결과:②>
초반 후미로 처졌으나 앞서 나가던 경주마들의 걸음이 후반부 무뎌지며 추입 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주었다. 레이스가 생각했던 대로 잘 풀려 입상했다. 차기 편성이 관건
`애로우퍼펙트`<토 ⑨R ⑤번 인기:① 결과:①>
레이스 흐름이 초반부터 빠르게 전개되면서 후미로 처졌으나 후반부 경주마다 잘 뛰어주어 추입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연결되었다. 힘이 붙기 시작한 마필이나 강자들 많은 3군 경주라 편성 살펴야 할듯.
`일보경천`<일 ⑪R ③번 인기:⑨ 결과:③>
기승했을 당시 컨디션이 좋아 혹시? 하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고 추입으로 후반 역습 노렸으나 진로 막히며 경주가 풀리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최선 다한 경주 결과라 후회는 없다.
◆윤태혁 (54조)
`높은자리`<토 ②R ⑩번 인기:⑨ 결과:⑥>
아직 힘이 들차있는 마필이라 큰 기대 없이 기승 했으나 의외로 경주가 잘 풀리며 조금은 낳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지금 보여준 것이 현 전력으로 판단되나 기본기 좋아 경험 쌓는다면 제 몫은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오션`<토 ⑥R ⑨번 인기:④ 결과:②>
선입권으로 곱게 따라갈 생각 이였으나 타 경주마들이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편안한 선행을 나설 수 있었고 입상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경주가 잘 풀려 입상한 느낌이지 마필 능력의 성장세라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만세보세`<일 ⑥R ④번 인기:② 결과:②>
새벽 훈련 당시 마필 컨디션 하락으로 큰 기대 없었으나 편성 운이 따르며 약자들과 경합하게 되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결과에 만족할 수는 없으나 당시 컨디션을 생각하면 잘 뛰어준 느낌이다.
`쥴리노프린스`<일 ⑫R ⑧번 인기:② 결과:①>
초반부터 상대 마필들이 선행 경합을 하면서 힘 소진해 편안하게 레이스 펼칠 수 있었고 이것이 우승의 큰 요소로 작용한 느낌이다. 차기 강자 많은 3군 경주에 승군 전 나서는 것이라 편성 살펴야 할 듯.
◆한성열 (29조)
`체이서`<일 ③R ④번 인기:⑤ 결과:⑥>
데뷔전부터 기대치 가지고 있었던 마필 정성들이며 새벽 훈련 끝냈으나 막상 실전에 투입되자 생가보다 걸음이 안나와 고전했다. 기본기는 있어 보이는 마필이라 힘차고 경험 쌓는다면 제 몫은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림군자`<일 ⑤R ⑨번 인기:① 결과:①>
1200m 출전 당시에는 스타트가 늦어 번번이 아쉬움만 남겼으나 이번 경주는 1800m 장거리에 출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추입 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어 좋은 성적을 올렸다. 차기 승군전 편성이 관건일 듯.
`소드킹`<일 ⑦R ②번 인기:⑦ 결과:⑨>
중상위권 전개하며 후반 역습 노렸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후미로 처지고 말았다. 아쉬움이 남는다.
◆이동국 (49조)
`제국의물결`<토 ⑤R ④번 인기:⑤ 결과:②>
2위로 입상했지만 제 걸음 낸 것 정도의 결과라 만족할 수 없다. 차기 기승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준비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해보겠다.
`프린세스섬`<일 ④R ②번 인기:③ 결과:②>
스타트가 느린 악벽(?)이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았으나 레이스가 생각보다 느리게 전개되면서 입상할 수 있었다. 스타트 능력만 보완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방인`<일 ⑤R ②번 인기:② 결과:②>
능력 편차가 없는 편성에 고만고만한 마필들의 경합으로 편성되었고 거리가 1800m 늘어나면서 레이스가 느리게 진행되었다. 후반 추입을 시도했으나 진로가 막히며 고전한 것에 비해 마필이 잘 뛰어주어 입상할 수 있었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