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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상`<토 7R ⑧번 인기:① 결과:①>
그동안 경주 중 내측으로 기대는 버릇이 있어 신경써서 기승했으며 초반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선두권에 붙어 준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상대가 강하지 않았던 것도 우승의 한 요인이였다. 차기 승군전이라 편성이 관건일듯.
`천광운`<토 11R ⑤번 인기:⑫ 결과:⑩>
승군 이후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마필이다. 또한 상대마들이 강했다. 아직까지 컨디션 회복 기미는 보이지 않으나 적응기 거친다면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경환 (18조)
`레벨하이`<토 4R ⑦번 인기:① 결과:②>
꾸준히 자신의 걸음을 내주고 있는 마필이다. 경주 당시 선행을 나섰으나 상대 마필이 앞서는 바람에 가벼워진 주로에서 추입하기가 힘들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쉬움이 남는 경주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차기 승군전이라 편성 살펴야 하겠지만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 올릴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라이트캣`<토 6R ①번 인기:⑧ 결과:②>
스타트 당시 경주마가 모래를 맞자 주춤거리며 뛰지를 못해 최하위에서 전개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승주로에서 진로가 확보되면서 뒷심 발휘해 입상할 수 있었다. 앞서 나가는 마필들의 걸음이 무뎌진 것도 좋은 성적 올릴수 있었던 요인으로 보고 있다.
◆한성열 (29조)
`댕기즈팔`<토 4R ⑨번 인기:④ 결과:①>
스타트가 약간 늦었으나 스피드 발휘해 선두권 공략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이번에는 경주 운이 좋아 잘풀린 케이스로 아직 힘이 들차있는 신예 마필이라 차기 경주에도 똑같은 성적 올린다는 장담을 못하겠다. 하지만 차기 기승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고구려의꿈`<토 5R ⑤번 인기:⑤ 결과:⑤>
아직 힘이 들차있는 신예 마필이라 큰 기대하지 않고 기승했으나 후반 잘 뛰어줘 착순권에 들수 있었다. 잠재력은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은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경주 적응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비바`<토 6R ③번 인기:⑦ 결과:④>
추입 각질을 보유한 마필이다. 당일 주로가 가볍고 추입하기 힘든 주로라 고전할 수 밖에 없었으나 경주마가 의외로 잘 뛰어줘 대견하다. 차기 편성이 관건.
◆이기회 (27조)
`그레이고스트`<토 1R ③번 인기:⑦ 결과:⑥>
당일 함께 출전한 경주마들의 능력이 뛰어났고 경주도 빠르게 진행되어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차기 편성이 관건.
`은암대교`<토 8R ⑥번 인기:⑦ 결과:⑦>
경마대회 출전한 마필들이 왜 일반 경주에 몰려 출전했는지 모르겠다. 시작부터 최선 다해보았지만 상대들이 워낙 강해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차기 편성이 관건.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