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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토 7R ④번 인기:① 결과:②>
타 마필이 초반부터 경주를 빠르게 끌고갔으나 선두권에서 무리하지 않고 힘 안배하며 최대한 편안하게 기승했다. 조교자가 훈련을 잘 시켜놓아 후반 추입할 수 있었다. 우승을 놓친 것이 아쉬웠던 점인데 최선다한 결과라 후회는 없다. 차기 승군전이라 편성이 관건일 듯.
`연승몰이`<토 9R ⑥번 인기:② 결과:①>
직전경주 경주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견제없는 편안한 선행이 우승할 수 있었던 요인이다. 차기 강자들 몰렬있는 승군전이라 편성을 봐야하지 않을까?
`왕굽`<일 7R ④번 인기:③ 결과:①>
어깨가 좋지않아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출전했으나 휴식기 동안 컨디션이 회복되었는지 당일 컨디션이 양호해 좋은 성적 올릴 수 있었다. 특히 경주로가 가벼웠던 것도 우승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차기 승군전이라 편성 살펴야 할 듯.
`갈샘`<일 10R ⑥번 인기:① 결과:①>
당일 상대 마필들의 선행력이 좋아 당초 추입 작전에서 선입 작전으로 변경하고 초반 조금 빠르게 붙는다는 것이 오히려 선행을 나서는 등 경주가 잘 풀려 우승할 수 있었다. 경주마의 능력은 이미 검증된 느낌이나 알다시피 부담 중량이 높아(당일 59kg) 능력 좋은 경주마들과의 경합에서는 어떤 성적을 올릴지 의문이다.
◆한성열 (29조)
`폴라리스`<토 3R ②번 인기:⑤ 결과:③>
당일 기승기회를 잡았으나 아무 준비도 없어 그냥 편안하게 기승했으나 경주가 느리게 진행되면서 추입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출발이 느린 단점은 있으나 경주 적응력 보이고 있어 보인다. 차기 기승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고속대왕`<토 4R ③번 인기:⑩ 결과:③>
큰 기대없었으나 당일 컨디션이 좋아 혹시 하는 마음으로 기승했다. 경주 흐름이 느려지며 중반과 후반 경주마들이 엉키는 가운데 틈이 생겨 쉽게 올라올(추입) 수 있었다.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렸으나 능력 향상보다는 레이스 흐름이 편안하게 풀린 느낌이라 차기 조금더 검증 작엉비 필요할 듯.
`한류스타`<토 9R ⑩번 인기:⑪ 결과:②>
당일 기승 기회를 잡았던 마필이다. 레이스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되었으며 강한 상대들도 많아 착순권 정도면 만족이라는 생각으로 기승 했다. 순발력이 있는 마필이라 초반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며 힘안배 성공한 것이 입상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경주마가 잘 뛰고 따라와줘 기특하고 대견하다. 차기 편성이 관건.
`소춘`<일 2R ①번 인기:① 결과:③>
이제 1전 밖에 뛰지 않았던 경주마라 힘이 들차있는 상황에서 늘어난 1400m에 출전해 생각보다 잘 뛰어준 느낌이다. 후반 걸음도 있고 중거리에도 적응력 보였다. 차기 편안한 선행나갈 수 있는 편성이면 직전보다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다.
◆손영진 (25조)
`녹이상제`<토 7R ⑩번 인기:⑤ 결과:⑪>
꾸준하게 뛰어주는 경주마라 당일 컨디션도 양호해 내심 기대치 가지고 기승 했으나 내측으로 기대는 등 다르기 까다로워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속상하다. 차기 기승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더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턴터틀`<일 5R ⑥번 인기:③ 결과:③>
중거리에 첫 도전이라 초반 무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오히려 늦은 추입으로 이어져 입상에 실패했다. 경주 끝난 후 조교사님에게 많이 혼났다.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차기 기승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준비해 더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킹파이어`<일 12R ①번 인기:⑥ 결과:④>
당일 경주마의 몸이 무거워 보였으나 선두력 발휘해 초반 레이스 주도는 좋았으나 타 마필들이 빠르게 압박해 결국 4위에 머물렀다. 아쉬움이 남는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