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강호

1경주 - ‘ 하롱베이 ’ , 훈련떄의 컨디션 유감없이 발휘!
▲ 경주경험 익힐수록 발걸음 늘어난 9번 ‘ 하롱베이 ’
한템포 빠른 선입작전 구사한 9번 ‘하롱베이’(조경호)가 종반 늘어난 주폭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몇달전부터 상태 갈수록 좋아졌던 하롱베이는 향후 더 능력발휘를 해줄 수잇을것으로 기대됨.1경주 - ‘ 하롱베이 ’ , 훈련떄의 컨디션 유감없이 발휘!

2위는 최외곽게이트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스타트 끊고 , 폭발적인 스피드를 뽐내며 유리한 자리선점을 했었던 12번 로드업(신형철) 차지. 종반 뻗어가는 안정된 마체모습이라 향후 국산6군은 무난히 벗어날 전망.
선행경합에 다소 힘을 쇠진하며 중반 조금 밀렸던 1번 천도왕(최범현)은 최선의 경주 펼쳤으나 종반 막판 결정타 부족으로 3위에 만족. 감량기수태워 확실히 늘어난파워 선보였던 5번 필굿(이애리)은 향후 힘이 차면 더기대되는 요주의 마필. 어느정도 기대를 모았던 3번 나주뜨는별(심승태)은 최선다해 도전했으나 아직은 주행자세와 스피드 조금더 보강해야 될 듯.

2경주 - ‘가문영광 ’약편성 호기맞아 우승
▲ 약편성 호기맞아 한수위 기량과시 했던 11번 ‘가문영광 ’
초반부터 강한 승부의지 내보이며 유리한 경주전개펼친 11번 가문영광(오경환) 이 종반 여유있는 끝걸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경주경험 늘어나면서 서서히 제기량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도 경쟁력 충분할 듯.
초반부터 마필가진 능력 최대한 이끌어내며 유리한 자리선점 차지했던 8번 킹베버(김효섭)는 종반 대역전극을 펼치는듯했으나 아쉽게 2위에 만족.
초반 선두권과의 거리격차 다소 좁히지 못해 종반 늦추입했던 위너스바운티(윤대근)은 종반 끝걸음 여유있어 차기경주도 요주의 관심마필.
당일 의외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출전했던 왕자봉(유재필)은 아직은 초반 스피드가 받혀주질못해 4위에 만족. 향후 힘이차오르면 경주능력 기대할 수 있을 듯.

3경주 - ‘ 동명 ’깜짝 선행승
▲ 초반부터 강승부수 띄우며 여유승거둔 1번 ‘동명’
게이트 잇점 최대한 살려 인코스에서 편안하게 경주전개한 1번 동명(최봉주)은 경주전개의 이점과 늘어난 걸음을 과시하며 낙승을 거둔 레이스. 결승점 통과시 뻗어나가는 파워라 차기경주도 충분한 경쟁력 기대됨.
출발은 다소 어쩡쩡했으나 중반부터 서서히 치고 올라오며 한수위 추입력 보여준 7번 고증(우창구)은 아쉬운 2위. 마체상태 호전세라 차기경주도 요주의해야될 관심마필.
특유의 기본스피드를 바탕으로 선두권형성 해나갔던 10번 오추흔(이애리)은 중후반 끈질긴 뚝심 발휘하며 안간힘 썼으나 아쉽게 덜미잡히며 아쉽게 3위에 그쳐.
최선의 레이스 펼치고 4위 차지한 4번 시미미스(심승태)는 전력재정비하면 조금은 더 뛰어줄 듯.5위를 차지한 2번 트럼프댄서는 기본순발력있어 향후 가벼운주로일시 선전기대가능권.

4경주 - ‘대승전개 ’선행력도 수준급!
▲ 예전에 없던 스피드마저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5번 ‘대승전개’
한템포 빠른 선행작전 구사한 5번 대승전개(심승태)가 전체 레이스를 주도하며 우승을 차지.
결승점 통과시 발걸음 한층 여유있어 차기경주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 듯.
2위는 자기 주종목 거리맞아 초반부터 일찍서둘렀던 10번 그레잇프린스(김효섭)가 끈기 과시하며 차지. 하지만 이마필 경주전개 주행습성이 단거리 한계형마필이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됨.
훈련상태 좋았던 8번 여풍시대(함완식)는 나름대로 선전하며 최선다했으나 아쉽게 3위 만족.
현재 마필 주행전개와 기본기가 잘 다듬어져 있어 향후 경주경험 늘어날수록 더좋은 성적 기대.
인코스 게이트 이점안고 초반부터 승부수 띄운 2번 별빛나(최범현)는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이며 4위에 그침. 향후 지구력 보강이 최우선되어야될 단거리형 마필.

5경주 - ‘영에이스’예전보다 더 성숙!
▲ 공백기 무시 한수위 발걸음 선보이며 우승차지한 7번 ‘영에이스’
예전보다 더성숙된 완성도를 보이며 여유승 거뒀던 7번 영에이스(정기용)는 최선의 경주전개 펼치며 완승을 거둔 레이스. 끝걸음도 여유있어 향후 경쟁력 충분할 듯.
2위는 게이트 이점안고 경주초반부터 유리한 흐름을 탔던 1번 무패장군(박수홍)은 경주종반 뚝심 과시하며 차지.
막판 끝걸음으로 도전한 9번 올라윈(신형철)은 고배당 연출할뻔했으나 선전 3위만족.
마필 발걸음 부쩍 늘어난 느낌이라 향후 느린경주일시 고배당 기대마필.
특유의 기습선행 노림수로 깜짝 선행펼친 4번 달마기상(이애리)은 직선주로 지구력 한계극복하지 못하고 4위에 그침.

6경주 - ‘금강역사 ’호기록으로 우승
▲ 깔끔한 레이스 전개로 우승차지한 1번 ‘금강역사’
출발지 이점안고 섬찍할정도의 선행력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1번 금강역사(강태현)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주행모습 보이며 완승을 거둔 레이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느낌이라 향후 거리 늘어나도 더좋은 성적 기대되는 마필.
2위는 초반 일찍 서둘지 않고 페이스조절 완만히 하며 힘비축햇던 2번 이오스(조경호) 차지
각질 변경한게 더 유리해 보였던 레이스이지만 종반 끝걸음 여유없어 거리늘수록 향후 불리.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출전했던 4번 대망주(이동국)는 의외의 복병마필들의 기에 눌려 아쉬운 3위에 그침. 하지만 종반 탄력 밋밋해 거리늘수록 불리할 전망.
깜짝 스피드 뿜어내며 고배당 연출할 듯 보인 9번 승보전령(윤영민)은 최선의 전개 펼쳤지만 종반 발걸음 무뎌져 이변 실패 4위만족.

7경주 - ‘제왕별 ’근성,뚝심 발휘하며 승리
▲ 무난하게 낙승 거둔 3번 ‘제왕별’
단독선행 뺏겨 편안한 선입작전 선택했던 3번 제왕별(조경호)은 중후반 끈질기게 선행마를 괴롭히면서 한수위 기량으로 우승차지.하지만 향후 거리늘수록 고전이 예상되는 끝걸음.
2위는 초반 내빼기 작전을 시도하며 안간힘 써봤던 2번 선봉대장(최범현)이 차지.
하지만 경주전개 습성과 페활량이 1400이 적정이라 향후 중거리 거리로 갈시 고전이 예상
유연한 무빙능력과 발놀림 보여줬던 8번 무비영웅(서도수)은 늘어난거리 조금 힘겨워 보였는지 굿꿋하게 최선다했으나 최선 3위 만족.
당일 인기3위를 기록했던 4번 금생(김옥성)은 예전 전성기때의 기량 보이지 못하며 4위 착순에 그침. 현재 이마필 뛸려는 투지가 예전같지 않아 조금은 더 기다려야 될 듯.

8경주 - ‘빅리거’거리내려와 댕받고 버티기성공
▲ 1400미터가 주종목 거리인 1번‘빅리거’
거리내려와 선행장점 최대한 살린 1번 빅리거(우창구)는 한번 뿜어낸 스피드 끝까지 지켜내며 우승차지. 하지만 향후 중장거리 일수록 불리한 한계 폐활량 보유.
2위는 단단한 마체에서 용솟음치는 뚝심으로 시종일관 밀어 부친 하늘의빛(심승태)이 차지.
하지만 마체 다보여준 발걸음이라 향후 강한 상대 만나면 고전 예상.
항시 지구력 부족으로 찬밥신세 당했던 5번 수퍼자이언트(신형철)는 모처럼 젖먹던 힘까지
다 다뽑아내며 최선 3위 만족. 1400이하 한계성마필이라 향후 거리늘수록 고전 불보듯예상.
6번 하늘벽(이기회)은 밋밋한 추입으로 4위만족.
7번 리틀프린세스(조경호)가 5위 차지.

9경주 - ‘경성 ’예전기량 회복하며 우승!
▲ 편안한 선입전개후 추격에 성공한 1번 ‘경성’
느린레이스 경주편성만나 편안한 선입전개후 종반 추격전 펼친 경성(심승태)은 전성기때의 승부근성 보이며 우승차지. 하지만 마필체구 왜소한데다 보폭자체가 잰걸음이라 거리 더 늘수록 기대치는 떨어질 듯.
2위는 특출난 선행마필없는 기회맞아 깜짝 레이스 펼친 6번 카바디(신형철)가 차지.
종반 발걸음 여전히 뻗어가는 파워라 중장거리에서도 경쟁력 있을 듯.
단독선행 못받아 경주내내 선입전개 펼친뒤 종반 직선주로에서도 보강된 지구력 선보이며
선전했던 7번 빅스텝(함완식)은 3위만족.
4번 빙고빙고(정기용)는 추입 4위
5번 늘기쁨(이동국)이 5위

10경주 - ‘에인트노레이디’재기에 성공!
▲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한 1번 ‘에인트노레이디’
공백기가 무색할정도로 초반부터 차분한 전개 레이스로 시종일관 여유보인 1번 에인트노레이디(조경호)가 완승을 거둔 레이스.
지구력도 전성기때보다 더좋아진 모습이라 차기경주도 경쟁력 충분할듯보임.
2위는 늘어난 지구력 보여주며 종반 최선버티기 시도한 3번 금토사(윤기정) 가 차지.
최근 근성까지 보강되며 조금 늘어난 발걸음이지만 향후 강한상대만나면 고전예상.
경주 중후반 승부수 띄우며 압박해 들어온 2번 마이네나우사카(최봉주)는 3,4코너 힘을 쇠진한 나머지 아쉬운 3위만족.
4번 레벨업(김영진)은 최선 4위
6번 줌온바이(신형철) 탐색성기미보인 늦추입 5위

11경주 - ‘신흥강호’훈련때 못봤지?
▲ 훈련때 상태 실전에서 옹골차게 능력발휘한 6번 ‘신흥강호’
새벽훈련시 상태 확연히 호전되어 실전에서 전성기 기량펼쳤던 6번 신흥강호(이준철)가 귀중한 우승을 거둔 레이스.
마필 뛸려는 의지 충만한 상태지만 주종목 거리가 1800미터에 가까운 페활량이라 향후 거리늘어날시 약편성시 눈여겨볼 것.
2위는 확연히 늘어난 발걸음 구사하며 직선주로 짜릿한 추입역전승 일구어낸 1번마 늘빛나(김동균) 가 차지. 우연이라기보다는 거의 실력으로 들어왔던 마필이라 향후 고배당가능성 높아 반드시 요주의 해야될 추입마필!
초반 내빼기 작전으로 시원한 발놀림을 구사했던 5번 늘완승(우창구)이 종반 아쉽게 덜미 잡히며 아쉬운 3위만족.
7번 신해결사(함완식)는 아쉬운 4위
2번 복동아(문정균)는 힘에 부치는 모습보이며 5위.

12경주 - ‘비천봉’두번실패는 없다!
▲ 경쟁상대 없는가운데 여유승
최강자 피해 한수위 기량선보인 4번 ‘비천봉’
초반 타상대마필 견제없이 여유있는 레이스 전개 펼친 4번 비천봉(김효섭)이 와신상담하며 우승을 거둔 레이스.
조금은 칼칼한 성격탓에 기복은 보이지만 여전히 국산1군 최강자로 호령하기엔 충분해 향후 최강자 만나 설욕전 기대 충분.
2위는 대기만성형 자질과 승부근성까지 갖춘 2번 미스터루돌프(최봉주)가 차지.
한계 발걸음 다보여주지 못한 마필로 국산1군 혼전경주시 요주의해야될 관심마필.
선행 자신감 내비치며 투혼을 발휘했던 6번 헤르메스(최범현) 일찌감치 승부수 띄웠으나 종반 아쉽게 덜미 잡히며 아쉽게 3위.
5번 인기만점(이동국)은 추입 4위
10번 신수대길(윤기정)은 늦추입 5위 만족.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