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해

<1경주>‘담양젠틀맨’ 감량 이점 안고 우승
보통의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코너에서 선두로 나선 ⑦담양젠틀맨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버티기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반적인 걸음 안정적이고 감량기수로 교체하며 여유로운 전개 펼쳐. 출발 불안했으나 빠른 스피드로 외측에서 선두권 가담한 ⑪송암장수는 직선 들어 탄력 붙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걸음 조금 늦게 살아났으나 기본 스피드 괜찮아 차기 관심마로 유력. 초반 좋은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⑤골드퍼펙트는 막판까지 걸음 유지했으나 결승선 직전 발 바꾸며 속도 줄어 아쉬움. 출발 직후 전개 다소 안 풀리며 중후미권 전개 펼친 ⑧캐논스파이더는 결승선 100M전부터 걸음 살아나며 4위.

<2경주>‘라이징패스트’ 직전 경주 설욕 성공
출발 직후 강한 추진 동반해 선두 나선 ⑤라이징패스트는 막판 발군의 탄력 앞세워 7마신 차 낙승을 이끌어냈다. 스피드 좋고 막판 걸음도 안정적이라 차기 연투 기대. 출발 보통 스피드 밀리며 중후미권 전개 펼친 ③올포포르자는 결승선 50M 전부터 걸음 급격히 살아나며 2위를 차지했다. 아직은 전개 중간중간 미흡한 부분 보이나 막판 스피드 좋고 잠재력 충분해 발전 기대치 충분. 선두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알파챔피언은 막판 걸음 안 나오며 3위. 공백 빠르게 극복해내며 차기 기대치 높여. 4위 ④사발통문 역시 아직은 힘 덜 찬 듯 막판 걸음 안 나오나 초반 보여준 스피드 괜찮아 지켜봐야.

<3경주>힌 수 위 전력의 ‘강자’, 진짜 강자로 우뚝!
초반 인코스에서 꾸준히 스피드 유지하며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강자는 코너에서 외측으로 빠지며 순위상승 노린 후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7마신 차 낙승을 이끌어냈다. 한 타임 빠른 추입에 체력소모 컸음에도 불구하고 여력도 괜찮고 힘도 좋아. 좋은 순발력과 초반 스피드로 일찌감치 선두나선 ⑦월촌대사는 막판 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준우승. 비록 막판 뒷심 딸렸으나 직전 대비 걸음변화 뚜렷해 회복세 기대. ⑧과천명품은 외곽 게이트에서 자리 잡는데에 고전. 막판 걸음 살려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3위. 주폭 좋고 탄력 괜찮아 차기 경주 주의해야. ③요동특급 선두권 가담한 기대려하나?막판 걸음 밋밋.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4경주>‘클레이샷’ 선행 버티기 성공
보통의 출발 보였으나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선 ⑧클레이샷은 막판까지 강하게 탄력 붙이며 자리 유지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반 스피드도 좋고 막판 여력도 좋아 차기 기대치 높아. 선두 바로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스트롱필드는 직선 들어 선두 압박 나서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3위마와 10마신의 대차 벌리며 능력 입증. ⑥한솔은 중위권 내측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치며 3위 차지. 장기간의 공백 후 복귀전이었으나 무난한 적응력 보여. 두수 적고 편성이 약했던 점 있어 좀더 지켜보는데. 4위 ⑤알티우스는 순발력 좋으나 스피드 떨어져 전반적으로 밋밋한 모습.



<5경주>‘블랙파로스’ 약편성 이점 안고 우승
출발 후 꾸준히 스피드 붙이며 코너 직전에서 선두 나선 ④블랙파로스는 막판까지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직전 대비 걸음변화 뚜렷하고 전반적인 스피드 좋으나 약편성이었고 막판 다소 무뎌지는 감 있어 주의. 중후미권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옥손은 막판 발군의 추입력 뽐내며 준우승 차지. 늘어난 거리에서 관심마로 충분. 최고 인기마 ⑥늘픔은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두 바로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뒤 막판 걸음 안 나오며 3위. 승군전 적응력 충분히 쌓은 만큼 차기 경주 눈여겨봐야. ⑨어헤드챔피언은 외곽 크게 돌며 거리 손해 심해 막판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에 그쳐.

<6경주>‘케이맨’ 불안한 출발 극복이 관건
출발 직후 충돌 피해로 후미권 전개 펼친 ④케이맨은 코너 돌며 외측에서 빠른 추입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전히 출발은 불안하나 막판 힘 좋아 경주력 기르며 좋은 성적 기대. 여력도 충분해 늘어난 거리에서 두각 나타낼 듯. ⑦골든초이스는 초반 빠른 스피드로 내측에서 선두 따라가는 전개 펼친 후 직선 들어 선두로 치고 나오나 결승선 직전 역전 허용하며 준우승에 그쳐. 직전 대비 걸음변화 뚜렷해 상승세 기대. 3위 ③빅밴드는 초반 전개 방해 받고 후미권 내측 전개 후 코너 돌며 앞으로 나와 밀어보나 아직은 위력적인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해. 4위 ⑥금천지 걸음이 늦게 살아나는 감 있으나 탄력 좋아 차기 기대.

<7경주>‘무쇠’ 3연속 입상 성공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⑦무쇠는 직선 들어 더욱 탄력 붙이며 11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비교적 작은 체구의 말들 사이에서 무리없이 선행 성공했으며 한 수 위의 걸음과 힘 으로 압도적인 우승 이뤄내. 차기 경주는 편성이 관건이나 관심마로는 손색없어.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 경주 이끈 ⑥딕시바니는 직선 들어 눈에 띄게 걸음 무뎌지며 준우승 차지. 아직 힘 덜 찬 듯보여 늘어난 거리 위해서는 뒷심 보강 필요. 3위 ①눈부신발전은 걸음 변화 없는 보합세 마필이었으나 감량 기수 이점에 두수 적어 중후미권 전개 후 막판 추입으로 3위 안착. 4위 ③리얼비카 는 ①눈부신발전과 구간 속력 비슷하나 늦은 추입 타이밍 아쉬워.

<8경주>‘강해’vs’어나더샤이닝‘ 접전
⑤강해와 ④어나더샤이닝 2두의 접전이 펼쳐졌던 경주였다. 두 마리 모두 선두에서 비슷한 속력 유지하며 직선까지 경주를 이끌어갔으나 막판 ④어나더샤이닝의 걸음 무뎌지며 ⑤강해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⑤강해는 뚝심 있어 초반 선두 나섰던 것이 유효했고 ④어나더샤이닝은 현저한 뒷심 부족이 아쉬워. 막판에는 ③스위트양키에게도 잡힐 뻔. ③스위트양키는 다소 늦은 출발로 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후 직선 들어 추진에 좋은 반응 보이며 3위. 최근 꾸준히 회복세 보이고 있어 출발 잘 되면 순위상승을 노려봐도 좋을 듯. ①트위스트댄서는 인코스에서 선두 따라가며 최적 전개 펼쳤으나 막판 걸음 안 나와 4위.

<9경주>‘블루캠프’ 충분히 쉬었다, 컨디션 최상!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치며 힘 안배 나선 ③블루캠프는 직선 들어 발군의 추입력을 뽐내며 앞선 마필들을 제치고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채찍 반응도 좋고 걸음에 힘 차고 있어 상승세 기대. 선두권 뒤따라가는 전개 펼쳤던 ⑫라스트무대는 직선주로에서 선두로 나서며 ⑪할로마크와 경합을 벌였으나 막판 끝걸음에서 조금 앞서며 코 차 우승. ⑪할로마크는 강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선두나서 경주 전반을 이끌었으나 막판 무뎌진 걸음으로 역전 허용하며 3위. ⑧불꽃대왕은 중위권 전개 펼치나 막판 살아나는 걸음으로 4위. 더 긴 거리나 선추입 시도해도 좋을 듯. 인기마 ⑥금성이는 직선 들어서며 선수 추진동작 불량으로 제어돼 아쉬움.

<10경주>‘언비터블’ 혼전 뚫고 우승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언비터블은 직선 들어 내측에 자리잡고 탄력 붙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거리 줄며 뒷심에서 한층 여유로운 모습. 승군 후 빠른 적응력 기대. ⑦켄터키갤로퍼는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뒤 직선 들어 탄력 붙이며 나서보나 코 차로 역전 허용. 체구 크고 힘 좋아 경주 초중반 제어하려고 해도 끌려가는 양상. 막판 힘도 좋은데 직선 들어 ⑨러시포스와 부딪히며 다소 주춤했고 좀처럼 스피드 안 나왔던 것도 아쉬움. 현군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능력마. ⑨러시포스 초반 중위권 전개 후 결승선 맞은편 주로에서 선두권 가담한 막판 추진 가해 3위. 4위 ④라이언갤러퍼는 좋은 순발력 앞세워 경주 이끌었으나 막판 걸음 무뎌져 아쉬움.

<11경주>‘비도버패스’ 이변 일으키며 깜짝 우승
경주 초반 좋은 순발력과 스피드 동반해 선두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비도버패스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이며 선두를 압박해 역전에 성공했다. 작은 체구에 비해 끈기 있는 걸음.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⑨아르고에셋은 시종 경주 이끌어갔으나 결승선 직전 걸음 무뎌지며 역전을 허용해 준우승에 그쳤다. 비록 우승은 못했으나 3위 마와 5마신 차를 기록. 현군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어 놓칠 수 없는 마필. 3위 ⑩플라이레전드는 선두 바로 뒤따라가는 전개 후 막판 걸음 안 나오며 3위에 그쳐. ⑪듀앨라인은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전개 펼치다 결승선 50M 전부터 급격히 탄력 붙이며 4위 안착. 살아나는 걸음의 탄력 좋아 차기 기대치 높아.

<12경주> 순위변경으로 뒤바뀐 1, 2위
주행방해로 순위 변경이 있었던 경주다.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빅터센세이션은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탄력을 붙여나갔으나 바깥으로 기대는 ③기쁜하루와 충돌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쳤다가 곧바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의 결과 ③기쁜하루의 주행방해가 인정, 순위변경을 통해 1위로 인정됐다. 시끄러웠던 경주였으나 분명 ①빅터센세이션의 걸음 변화는 뚜렷해 차기 경주에서의 선전도 기대. 좋은 순발력으로 내내 선두에서 경주 이끈 ③기쁜하루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준우승으로 순위변경. 아직 실전 적응력 기르는 2세마로 발전기대치 커 주의해야. ⑤블랙슈터는 중위권 전개 후 막판 발군의 탄력 붙이며 3위.

<13경주>‘세명스틸’ 짜릿한 역전극으로 설욕 성공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한 ④세명스틸은 막판 선두 걸음 무뎌진 틈 타 역전에 성공했다. 순발력 떨어져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시크릿밸류는 직선 들어 외곽에 자리 잡고 추진 가해 준우승 차지. 특히 결승선 50M부터 살아난 걸음 발군이라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의 선전 기대. ①와일드비카는 선두권 따라가는 전개 펼치며 3위. 힘 좋고 걸음 강단 있으나 뒷심 부족이 아쉬워. 4위 ②최상질주는 순발력 좋아 시종 경주 이끌었으나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져.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