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총 9개 경주를 적중시킨 김중회 기자가 베스트에 선정, 연 4주째 베스트 행진을 이어갔다. 총 4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시킨 김중회 기자는 특히 4경주의 5번 ‘뜨는해’와 4번 ‘진검승부’의 9.8배, 5경주의 2번 ‘동화구림’과 3번 ‘승격’의 12.7배, 6경주의 12번 ‘스페이츠골드’와 3번 ‘해레어’의 8.2배 등 3개 경주를 연달아 순서대로 적중시켜 누적환수율 1,020배의 놀라운 환수율을 기록하기도.
또한 8경주의 3번 ‘프리윌링’과 5번 ‘저스트루이스’도 원틀로 적중시켰으며, 그 외에도 3경주의 14.2배, 9경주의 55.5배 등을 적중시키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김중회 기자는 평소 ‘배당이 있는 곳에 승부가 있다’는 말처럼 이번주에도 복승식 10여배 내외의 마권을 원틀로 연달아 적중시키는 예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윤태경 의원은 이날 최고 배당이 나왔던 제2경주의 2번 ‘충성’과 9번 ‘서천’을 2위, 5위로 예상, 복승식 3백6.1배를 적중해냈다. 지난주부터 전화정보를 개설한 윤의원은 앞으로 참신한 내용의 전화정보로 경마팬들을 찾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중회 기자 예상결과
1경주 ? 6 10 1 5 13.9배
2경주 ? 5 6 10 12 306배
3경주 3 ? ? 6 11 14.2배
4경주 ?? 3 2 7 9.8배
5경주 ?? 4 8 7 12.7배
6경주 ⑫ ? 11 2 6 8.2배
7경주 2 7 6 ? 11 50.4배
8경주 ? ? 1 2 7 2.8배
9경주 10 ? 5 ? 6 55.5배
10경주 12 ? 11 5 ? 12.9배
11경주 ? 5 ? 1 2 1.5배
12경주 9 ? 4 6 ? 12.3배

작 성 자 : 취재팀 wohaha3@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