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기자 고배당 놓치지 않는 날카로움 과시
설 휴장전 베스트에 올랐던 김대유 기자가 2월 들어 내리 베스트에 오르는 상승세를 이어나가 결국 3주연속 베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주 경마는 비록 제4경주 이외에는 큰 배당이 없었으나 10배 그 이상의 배당이 8회나 기록되었고 내용에 있어서도 복병마가 수시로 입상해 적중이 상당히 까다로운 경마일이었다.
이런 가운데 김대유 기자가 적중한 경주는 12개 경주중 총8개 경주로서 적중 내용도 2주 전 8개 경주를 모두 축마로 적중하는 내용과 버금가게 8개 경주중 6개 경주를 축마로 적중하는 우승마 선정의 안정감을 보여 줬다.
인상 깊었던 경주는 8.7배가 기록된 제7경주로서 9번마 ‘합천’을 1위, 3번마 ‘솔매’를 2위로 정확히 적중해 냈다. 특히 전화정보(700-6303)에서 이 경주를 강력히 추천해 어려웠던 지난 토요경마의 맥을 바로 짚었었다.
축마와 복병마 선정이 관건이었던 제1경주와 제9경주 그리고 제10경주에서도 날카로움이 돋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경주인 제12경주에서도 11번‘동화구림’과 4번‘스트릭틀리클래식’을 1, 2위로 예상해 토요 경마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타 전문위원의 활약상을 짚어보면 모처럼 자신있는 경주를 추천했던 김중회 기자가 제7경주를 원틀(9번‘합천’, 3번‘솔매’)로 적중했고 이날 최고 배당이 기록된 제4경주도 예상해 고배당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움을 과시했다. 김현웅 부장도 41.5배가 기록된 제9경주에서 입상마 5번‘나미르’와 7번‘태성’을 1, 3위로 선정해 힘있는 예상을 더해 나갔다.

예상결과
1경주 ⑪ 3 4 5 ? 35.3배
2경주 10 2 ? 9 1 8.3배
3경주 ? 6 3 12 5 7.9배
4경주 14 9 2 4 ⑪ 96.4배
5경주 6 ? ? 9 8 2.6배
6경주 7 8 ⑭ ⑫ 10 19.2배
7경주 ? ? 7 12 1 8.7배
8경주 ? ? 7 9 10 2.6배
9경주 ? 1 3 4 ? 41.5배
10경주 ? 5 8 14 ? 17.8배
11경주 1 ⑪ 6 8 5 41.4배
12경주 ⑪ ? 10 9 5 5.0배


작 성 자 : 김대유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