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일요일경마에서는 마용길 전문위원이 9개 경주를 적중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베스트에 올랐다. 이날 경마에서 마위원은 2경주에서 4번 ‘대야망’과 12번 ‘토마호크’를 2위, 3위로 예상해 복승식 17.7배를 적중하고 6경주에서는 4번 ‘중화’를 1위 5번 ‘큰은혜’를 3위로 예상해 복승식 48.4배를 정확히 적중한 데 이어 8경주에서는 3번 ‘콤비네이션’과 10번 ‘화인스톤’의 복승식 35.9배를 머리말로 적중했다.
특히 10경주에서는 9번 ‘잠보’와 4번 ‘노더너파이’를 예상해 복승식 507.4배의 폭탄배당을 적중해내며 기염을 토했다.
마용길위원은 평소 경마예상에 있어서 마필의 기본능력을 토대로 각 마방의 승부형태와 기승기수 기용형태를 파악해 복병마를 선정해 고배당을 적중해 내는데 강점을 갖고 있으며 숨은 복병마필을 찾아내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마위원은 근래에 들어서는 안정된 적중도까지 보이며 최상의 예상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마에서 김대유 기자는 6경주에서 5번 ‘큰은혜’와 4번 ‘중화’를 1위, 2위로 예상해 복승식 48.4배를 원틀로 적중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김현웅부장도 5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하는 등 본지 전문위원 대다수가 좋은 예상실력을 과시했다.

1경주 ? 1 ? 5 2 1.5배
2경주 5 ? ⑫ 1 7 17.7배
3경주 ? 9 1 ? 8 5.0배
4경주 4 ? ? 5 7 3.6배
5경주 ? ? 4 2 7 3.1배
6경주 ? 12 ? 8 1 48.4배
7경주 6 ? 5 1 7 5.5배
8경주 ? 6 1 5 ? 35.9배
9경주 ? 11 6 ? 1 6.2배
10경주 5 2 ? 7 ? 507.4배
11경주 5 ? 9 10 1 60.0배
12경주 4 7 3 8 ? 37.0배

작 성 자 : 권순옥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