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웅 위원, 1백40배 원틀(9번‘싱글벙글’·10번‘호림’)적중 기염 토해
- 정용철 위원, 본지 추천마권에 10번‘호림’을 축으로 9번‘싱글벙글’ 추천!!
1월 마지막 경마일이었던 지난 토요 경마에서는 본지 전문위원 및 기자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대미를 거뒀다.
대표적인 예로는 김현웅 위원이 1백40배가 기록된 제9경주에서 9번‘싱글벙글’과 10번‘호림’을 정확히 1, 2위로 예상 적중했고, 같은 경주에서 정용철 위원은 본지 추천마권란에 10번‘호림’을 축으로 9번‘싱글벙글’을 추천해 소위 999배당이라 하는 1백배 이상의 배당을 축마로 적중시켰다.
또한 김대유 기자는 1백4.6배가 기록된 제7경주에서 주목받지 못한 9번‘파워벨모나’를 2위로 예상해 날카로움을 보였으며, 이석 위원도 70.6배가 기록된 제3경주에서 11번‘럭키랜드’와 9번‘한눈에’를 1, 3위로 적중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3배가 기록된 제6경주에서 김현웅 위원은 7번‘웨딩위시’와 13번‘얼씨구’를 소위 원틀 마권으로 본지 추천 마권란에 추천해 적중했다.
이처럼 많은 전문위원 및 기자들이 맹활약을 펼친 지난주 토요경마는 1월의 마지막 경마였다는 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본지 베스트로는 2개의 999배당을 놓치지 않은 김대유 기자로 선정됐다.
김기자의 가장 빼어난 활약상은 서두에서 언급한 1백4.6배가 기록된 제7경주에서 9번‘파워벨모나’를 2위마로 예상한 것이다.
9번‘파워벨모나’의 이변 가능성을 점친 김기자는 전화정보(700-6183)는 물론 본지 홈페이지(www.krj.co.kr)를 통해 9번‘파워벨모나’를 축으로 그 경주에서 상대적인 강자였던 7번‘토니랜드’, 11번‘미케나’, 4번‘러프리버스’의 3장의 복승식 마권을 추천했다.
또한 쌍승식 9.9배가 기록된 제2경주에서 10번‘론이글’을 1위마로 하는 쌍승식 마권을 추천해 복승식은 물론 쌍승식의 묘미까지도 살렸다.
새해 들어 계속된 부진을 보였던 김기자는 그러나 1월이 지나가기 전 어느 정도 만회함으로써 특유의 예상감각을 살렸고 이제 정상궤도에 올라, 2월부터는 좀 더 날카롭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예상을 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백41배 원틀 적중의 주역, 김현웅 위원은 지난 토요 경마에서 두 번이나 경마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번째는 23배가 기록된 제6경주에서 7번‘웨딩위시’와 13번‘얼씨구’를 추천마권에 원틀로 추천해 서광을 알렸고, 두 번째는 1백41배가 기록된 제9경주의 9번‘싱글벙글’과 10번‘호림’을 1, 2위로 예상해 결실을 맺었다.
철저한 새벽 훈련과 비디오 분석으로 한단계 더 파고드는 김위원의 힘있는 예상에 경마팬들은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본다.
여타 전문위원들의 활약상을 짚어보면 22.1배가 기록된 제4경주에서 권순옥 기자와 김태민 위원이 5번‘롱런’을 축마로 적중했으며, 마용길 위원도 제7경주를 축마로 적중했다.
또한 마지막 경주였던 제11경주에서 김중회 기자는 13번‘국선장군’과 2번‘라피도나’를 원틀로 예상했다.
| 김대유기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① 6 ④ 10 8 | 4.8 | |
| 2경주 | ⑤ ⑩ 4 8 6 | 2.3 | 9.9 |
| 3경주 | 10 8 7 ⑪ 2 | 70.6 | |
| 4경주 | 4 ⑤ ⑥ 2 13 | 22.1 | |
| 5경주 | 7 ⑤ 12 ⑨ 14 | 15.4 | 25.3 |
| 6경주 | 8 12 ⑦ 5 11 | 23.0 | |
| 7경주 | 7 ⑨ 4 ⑪ 1 | 104.6 | |
| 8경주 | 2 ⑭ 13 9 ① | 32.1 | 77.4 |
| 9경주 | 2 5 ⑩ 6 ⑨ | 140.0 | |
| 10경주 | ⑥ ⑭ 4 1 11 | 4.5 | |
| 11경주 | ⑬ 3 ② 6 8 | 7.8 | |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