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마용길 전문위원이 11개 경주를 적중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베스트에 올랐다.
마용길위원은 1경주 7번 ‘그로브레이디’와 14번 ‘덴버’의 복승식 5.8배를 원틀로 적중하며 산뜻한 출발을 한 이후 8경주까지 전경주 적중행진을 이어가다가 9경주에서 4번 ‘금샘’을 놓쳐 아깝게 퍼펙트적중에 실패했다.
마위원은 이날 3경주에서 4번 ‘보잉’을 1위로 12번 ‘문중연’을 4위로 예상해 14.7배를 적중하고 7경주에선 1번 ‘단심’을 1위로 3번 ‘에루화’를 4위로 예상해 11.5배를 역시 축마로 적중했으며 8경주 4번 ‘플래터러’와 2번 ‘케이블카’의 복승식 30.1배, 11경주 3번 ‘전화위복’과 8번 ‘갈색폭격기’의 16.8배에는 세마리 안에서 적중했다.
마용길위원은 특유의 카오스이론을 바탕으로 혼전경주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경마예상에 있어서 개별마필의 기본능력을 토대로 경주마 외적요인 즉, 기승기수나 조별 상금, 승부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해 예상에 반영하고 있다. 의외의 숨은 복병마를 찾아내는데 능하며 다른 예상가들이 생각치 못한 여러가지 승부 결정요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 마의원은 이날 전화정보(700-6808)를 통해서도 3경주의 ‘문중연’과 8경주의 ‘케이블카’를 강력히 추천해 적중함으로써 위력을 더했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