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경마에서는 박준위원이 10개 경주를 적중하고 이석위원이 전경주를 적중했으나 박준위원이 적중점수에서 앞서며 베스트에 올랐다.
박위원은 제8경주에서 6번 ‘토탈’과 3번 ‘기린봉’의 6.3배를 원틀로 적중한데 이어 제11경주에선 5번 ‘새강자’와 7번 ‘탑촌’의 12.5배를 원틀로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고 마지막 12경주에서도 8번 ‘황금봉’과 11번 ‘집대성’의 8.3배를 적중 시키는 등 탁월한 예상감각을 보여주었다.
박위원은 경마는 기본적으로 레저스포츠라고 인식하면서도 돈이 걸려있는 내기산업임에는 틀림없으므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최대화 하여 궁극적으로는 이기는 경마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고있는 첫번째가 자신있고 이길 수 있는 경주를 정확히 선별해 그 경주만 베팅을 하는 것이 최선의 지름길이라 주장한다.
예를들어 축이 확실히 서 있는 경주에서 2위권이 혼전일 때 2위권을 냉철히 찾아 적중시킬 수 있을때 비로소 그 가능성이 열리며 그때는 강하게 승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보다 많은 팬들에게 제공키 위해 전화정보(700-6505)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이날경마에서 이석위원은 12개경주를 모두 적중함으로써 본지 예상에 참여후 처음으로 전경주 적중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준위원 예상결과
1경주 1 ？ 8 6 ？ 19.6배
2경주 4 ？ ？ 1 9 5.7배
3경주 5 ？ 4 ？ 2 7.1배
4경주 6 ？ 13 4 3 35.1배
5경주 ？ 10 ？ 4 1 6.2배
6경주 10 ？ ？ 1 7 21.8배
7경주 ？ 7 8 ？ 9 2.5배
8경주 ？ ？ 2 8 10 6.3배
9경주 ？ 4 10 9 8 21.1배
10경주 ？ 10 11 ？ 4 11.3배
11경주 ？ ？ 4 1 6 12.5배
12경주 ？ ？ 13 14 5 8.3배

작 성 자 : 예상팀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