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일요경마는 김중회 기자와 김대유 기자가 똑같이 11개 경주를 적중시키며 치열한 베스트 경합을 펼친 결과, 적중 점수에서 다소 앞섰던 김중회 기자가 베스트에 선정됐다.
김중회 기자는 총 5개의 경주를 원틀로 적중했고, 9개 경주를 3복조 내에서 적중시키는 좋은 활약으로 베스트에 선정된 것.
특히 3경주의 5번 ‘엠비셔스’와 1번 ‘목포내기’를 강력 추천해 30.7배를 정확히 적중해 냈으며, 쌍승식 경주였던 5경주의 2번 ‘배리씰’과 4번 ‘코스모스스타’의 쌍승식 10.5배와 7경주의 3번 ‘한라특급’과 9번 ‘미호빅뱅’의 쌍승식 6.5배를 순서까지 정확히 원틀로 적중시키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경주에서 고른 적중을 보였다. 특히, 김중회 기자는 5월부터 시작되는 쌍승식 마권에서 거듭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높은 배당을 원하는 경마팬들은 참고를 하면 좋을 듯 싶다.
한편, 아쉽게 베스트를 놓친 김대유 기자는 4경주의 2.7배, 5경주의 8.3배, 6경주의 5.1배 등 3개 경주를 연속해서 원틀 적중했고, 10경주의 11.4배까지 원틀 적중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또한 이석 위원도 총 5개 경주를 원틀 적중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중회 기자 예상결과
1경주 ？ ？ 12 2 10 1.9배
2경주 6 ？ 4 ？ 8 16.6배
3경주 ？ 11 ？ 4 8 30.7배
4경주 3 ？ ？ 5 10 2.7배
5경주 ？ ？ 3 7 6 8.3배
6경주 12 ？ ？ 3 9 5.1배
7경주 ？ ？ 6 2 8 4.6배
8경주 ？ 7 13 4 ？ 8.5배
9경주 ？ 5 1 7 3 31.0배
10경주 3 ？ ？ 8 2 11.4배
11경주 ？ ？ 7 9 8 2.6배
12경주 ？ ？ 6 8 4 1.7배

작 성 자 :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