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기자가 지난주 토요일 경마에서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해 베스트에 올랐다.
12개 경주중 9개 경주를 적중한 김대유 기자는 나란히 9개 경주를 적중했던 박준, 이석 전문위원 보다 환수율에서 앞서며 베스트로 선정됐다.
5월 마지막 주로 펼쳐진 지난주 토요일 경마에서 김기자는 1, 2위를 정확히 예측해 낸 경주가 3개 경주였고 여타 경주에서도 2, 3위 혹은 복병마들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움을 드러냈다.
적중 경주중 눈여겨 볼만한 경주는 본지 ‘오늘의 추천마’란에서 추천했던 제2경주와 1군 경주였던 제10경주로서 모두 원틀로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81.7배 기록된 제11경주에서 2번‘앨리샤즈어클래식’을 훈련 상태 양호마로 강력히 추천해 배당만큼이나 인상적인 베팅 공략을 제시했다.
같은 맥락에서 제1경주의 ‘화주’도 입상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예견했다.
김대유 기자는 최근 매경마일 마지막 경주를 정확히 추천해 경마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지난 5월21일(‘테라’·‘마하세븐’, 4.2배), 5월6일(‘자력’·‘인디언핑크’, 6.7배), 4월29일(‘돌풍예감’·‘에루화’,18.3배 ) 등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경마일 당 승부 경주를 2∼3개 지정해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어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경마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본지 1기 공채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김대유 기자는 경마 전문기자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밀착취재, 초보자코너 등을 통해 이미 경마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밀착취재, 작전공개 등을 통하여 경마팬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은 물론 경마 일반상식까지 두루 경마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해 줘 충실히 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타 전문위원들의 활약상을 짚어보면 추천경주 3개(제6경주, 제7경주, 제10경주)를 적중한 김중회 기자가 돋보이는 활약을 했고, 현장 예상을 실시하는 이석 위원도 제1경주에서 ‘화주’와 ‘동심’을 강력히 추천한데 이어 제2경주에서 ‘금대산’과 ‘무비스타’를 단통으로 추천해 그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날로 힘과 예리함을 더해가고 있는 경마문화신문 예상진들의 예상실력에 경마팬들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유 기자 예상결과
경주 순 위 복승식 쌍승식
1경주 5 ？ ？ 3 13 32.8배
2경주 ？ ？ 5 1 5 2.2배 2.6배
3경주 6 2 ？ 8 4 5.4배
4경주 14 5 6 1 10 81.5배
5경주 3 10 7 4 9 4.9배
6경주 ？ 1 11 ？ 12 3.4배
7경주 ？ 9 ？ 5 3 3.5배
8경주 10 ？ 11 5 3 8.2배
9경주 ？ ？ 12 3 9 4.0배
10경주 ？ ？ 2 8 9 2.1배
11경주 7 ？ 5 1 ？ 81.7배 195.5배
12경주 7 ？ ？ 8 10 18.7배 27.6배




작 성 자 : sweethee@krj.co.kr